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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피드백

죄에 대하여 죽으셨습니까? 로마서6장1-14절

by 최수근 2014. 3. 30.

2014년3월30일 말씀의 피드백

[ 죄에 대하여 죽으셨습니까? 롬6장1-14절 ]

변함없는 우리

구원받은 이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마귀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저주받은 인생이 아닌 본래 아름답게 창조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회귀를 꿈꿉니다. 그러나 지금 여러분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분명 달라지셨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삶을 살고 있다면 참으로 잘 된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피조물이어야 할 우리가 예수 믿기 이전의 삶의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맴돌고 있다면 우리는 분명 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것보다 한층 더 심각한 상황도 있습니다. 은혜가 지나쳐 방종으로 흘러간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죄를 짓고 하나님께 회개하면 되지 뭐가 문제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회개하고 또 그 다음 날 보면 죄의 자리에 가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왜곡하고 여전히 옛사람의 자리로부터 떠나지 못하고 죄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을 향해 반문을 합니다. “너희가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

은혜의 복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받아들여 삶에서 바르게 적용하고 있다면 방종과 방황이 아닌 거룩한 삶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2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구원받은 이후 그리스도인들은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입니다. 몸이 죽었으니 이전에 해오던 습관적인 행동들을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것은 그간에 죄의 지배를 받아오던 우리의 옛 사람이 죽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죄가 우리를 쥐락펴락 할 수 없는 거예요.

하지만 죄에 대하여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 가운데 습관적으로 거하고, 죄의 지배를 받고 산다면 이것은 성도들이 걸어가고 있는 믿음의 여정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한 것입니다. 십자가 이후 세력을 상실한 마귀가속임수라고 하는 악성 바이러스로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속임수란 뭡니까? 죄에 대한 충동이 우리 안에서 결코 끊어질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바울은 그들의 잘못 세팅된 복음의 질서를 바로잡아주고자 시도를 합니다. 이를 위해 바울은 사람들로 하여금 복음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도록 복음의 핵심을 전개해갑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세례

3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세례란 물속에 잠길 때 옛 사람은 죽고, 다시 새 사람으로 살아나는 언약의 예식입니다. 바울은 이 세례의 행동을 그리스도와 동일시되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아이덴티파이 되는 사건으로 해석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세례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에 동참하게 됩니다. 4a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두 번째로 우리는 세례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하게 됩니다. 사망이 다시금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도록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에 동참하게 하신 이유는 이제는 새로운 생명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4b“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세례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죽게 하셨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에 동참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옛 사람은 죽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 새로운 생명을 가진 자로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단순히 죄의 지배에서 벗어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새로운 의의 영역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그 삶을 추구하라는 메시지입니다.

 

공소권 없음

바울은 롬66절에서 다시 한 번 알아야 할 진리를 확인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죄인이 살아있는 한은 죄의 권세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요. 하지만 일단 죄인이 죽으면 그 죄로부터 해방이 됩니다. 7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범법 행위로 피의자 조사를 받다가도 이 사람이 죽게 되면 공소권 없음으로 조사가 끝납니다. 더 이상 처벌도 없습니다.

이렇게 죄에 대해 죽으면 공소권 없음을 넘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롭다하심의 선물을 주시는 거예요. 죄의 문제는 우리의 힘만으로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 일을 지속적으로 우리 안에서 행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말씀의 약속을 알고, 그것을 신뢰함으로 따라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넘칠 때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

 

여기라

그래서 바울은 이 진리를 알았으면 죄에 대해선 죽은 자로, 오직 하나님 앞에선 산자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말 그럴까 의심하지 말고 믿고 실행해보라는 것입니다.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여기다는 말은 사실로 간주하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말씀이 진리이고, 그 말씀대로 의지해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이 바로 오늘 나의 사건이며, 이 혜택을 내가 고스란히 지금 이곳에서도 누리고 있음을 사실로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세례를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로마서 61-11절의 말씀을 통해 볼 때 우리가 계속해서 죄의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은 이 약속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자신의 것으로 여기지도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복음의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닫혔던 귀를 열고 닫혔던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그와 함께 그 약속의 말씀을 우리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 특별한 몇몇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를 위한 약속이요 보장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우리는 죄 앞에 죽은 자로 설 수 있습니다.

 

떠나라

물론 재림 이전 시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아직 죽을 몸과 몸의 사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완전히 정복되는 것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종말의 때에 가서야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죄에 대하여 죽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화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보다 강력한 은혜의 통치 아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기만 하면 성령께서 우리를 승리하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살아있는 자로 순종하고,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죄에 대하여는 죽음으로써,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12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않는 것은 바로 죄의 자리를 떠나는 것입니다. 죄를 피하는 소극적인 방법입니다. , 담배 문화를 떠나고, 우상숭배를 떠나고, 오락 문화를 떠나고, 옛 친구, 옛 대화의 대상들을 떠나고, 옛날 읽었던 책들, 즐기던 문화를 떠나 새 문화, 영적인 문화, 거룩한 문화 가운데 들어가는 것입니다. 육체의 본능에 이끌리는 데로 살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의의 무기로 드리라

하지만 떠나는 것만으로 죄의 문제가 끝이 나지 않습니다.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우리는 더 이상 우리의 몸을 악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죄에게 이용당하는 무기로 드리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의 의를 위해 싸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의의 무기로 우리 자신을 어떻게 드릴 수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일상생활 가운데서 부딪치게 되는 하나하나의 사례들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죄의 공세들을 막아내면서 우리를 하나님의 의를 위해 쓰여 지도록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 , , 생각, 우리의 성품, 모든 영역에서 하나하나 장사지내고 새 사람의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세례의 사건을 통해 우리 삶의 주권이 반드시 교체되어야 합니다. 주도권을 내가 쥐고 있는 한 매일 죄 앞에서 우리는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그 주도권을 하나님께 이양하십시오. 나아가 우리 자신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우리 자신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올려 드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로부터 지켜주시고, 가장 적절하고도 강력한 의의 무기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지기 위해 진리를 아십시오, 마귀의 속삭임을 차단하십시오. 진리가 바로 나의 것이라고 여기고 살아가십시오. 우리는 더 이상 불의의 무기가 아닙니다. 의의 무기로 드려진 하나님의 구별된 자녀들입니다.

 

Response To The Word of God

 

1. 오늘 롬6:1-14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게 새롭게 깨닫게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메시지를 주셨습니까? 그 메시지가 내게 어떤 도전을 주셨습니까?

 

2. 오늘의 말씀을 통해, 성령님께서 나의 내면에 숨겨진 죄가 무엇인지 지적해주시고, 깨닫도록 하셨습니까?

   

3. 내가 알고 있는 복음의 지식은 어떤 것들입니까? 풀 버전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까?

   

4.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알고, 여기고, 드리는데 힘쓰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 걸까요? 

 

5.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가운데 이번 주간 개인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영역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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