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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웃과 함께!!!

2018/0415

깨어 있으라!!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깨어 있으라!!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마 26:40)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는 말씀에는 주님과 온전히 뜻을 같이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적은 자는 예수님과 함께 깨어 있지 못하고 예수님을 찾기만 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성경에 말하는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처지를 슬퍼하며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처럼 가까웠던 3년간의 오랜 관계에도 불구하고 제자.. 2018. 4. 30.
[예수님의 관심사와 우리들의 관심사: 행 1장 1-11절] 2018년 4월 29일 주일설교동영상 [예수님의 관심사와 우리들의 관심사: 행 1장 1-11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동상이몽이라는 말을 사람들은 종종 사용하곤 합니다.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룬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 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루는 말입니다. 저는 이번 남북대화, 북미대화 등으로 이어지는 평화를 위한 대화의 장이 동상이몽의 자리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마주 앉았지만 서로 딴 생각을 갖고 있다면 대화의 결실은 맺어질 수 없을 겁니다. 이를 위해 생각, 관심사, 목적 등을 조율해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비전이 같아지고, 마음이 같아지고, 방향이 같아지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우리 신앙의 여정에서도 이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를 .. 2018. 4. 29.
심령의 변화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심령의 변화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전 10:5)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의 사역이 말씀에 대한 훈련없이 인간의 생각만으로 이루어지곤 합니다. 주님은 삶에서의 모든 사역을 아버지의 뜻에 따른 훈련을 통과한 후 행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 자신의 판단으로 어떤 일을 행하신 일이 단 한번도 없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요 5:19). 우리는 종교적 체험이나 충동에 사로잡혀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무시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간의 본성을 가지고 주를 섬기려는 태도는 위험한 것입니다. 주님의 사역을.. 2018. 4. 28.
믿음의 반응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믿음의 반응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우리는 어떤 문제가 닥치면 하나님을 원망하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문제를 주셨을지라도 그 원인은 우리에게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딘가에 우리가 버리지 못한 옛 습관과 완악한 마음이 우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옛 것을 던져 버릴 때 모든 일이 잘 해결 될 것입니다. 우리가 곤경에 처하는 이유는 자신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려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성도에게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성취를 위해 성령의 권위를 .. 2018. 4. 27.
어두움 속에서의 경험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어두움 속에서의 경험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마 10:27)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의 귀를 하나님께 돌리게 하시려고 어두움을 사용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이라는 말씀처럼, 어둠 속에서 말씀을 듣거든 그 자리에서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둠 속에서 입을 열면 반드시 분위기를 망치고 말 것입니다. 어둠 속에서는 경청하는 데만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필요도 없으며, 어둠 속에 처하게 된 이유를 밝히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말을 하면 오히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어둠 속에 있다면 귀를 기울여 들어야만 합니다.. 2018. 4. 25.
성령이 역사하는 중보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성령이 역사하는 중보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요일 5:16) 성령이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방법을 잘 살펴야 영적 위선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이 실수할 때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는 하지않고 오히려 비판만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통찰력에 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이 볼 수 있는 안목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보다 먼저 다른 사람의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한다면 그것이 곧 위선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가장 신비한 선물은 다른 영혼을 볼.. 201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