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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웃과 함께!!!

2018/0719

[구원받지 못한 인간들의 실체: 엡 2장 1-3절] 2018년 7월 22일 주일설교동영상 [구원받지 못한 인간들의 실체: 엡 2장 1-3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지난 주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나는 복 있는 자요, 택함 받은 자요, 아들, 딸이요 하나님의 기업이요, 성령의 보증을 받은 자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입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바라보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인간에 대한 평가는 결코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2장 1-3절에서 하나님 없이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상태에 대한 진단을 명확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 말씀을 통해 구속받지 못한 인간에 대해 세 가지 섬뜩한 진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첫째, 인간들은 허물과 죄로 인해 죽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1절에“그는 허물과 죄로 .. 2018. 7. 24.
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로 잡힌 자 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로 잡힌 자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고후 5:14a) 바울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의해 사로잡혔다고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험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을 사로 잡고 있었던 유일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의해 강권함을 받는 사람을 보면, 누구나 그 사람을 분명히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이 그 사람의 삶 가운데서 자유롭게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난 직후에 우리의 주된 간증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 세례를 받고 나면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자신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증거하는 .. 2018. 7. 24.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 6:25) 성경은 이 세상의 염려, 부의 유혹, 다른 여러 정욕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넣으신 것을 질식시킨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경고합니다. 물론 이 세상에 살면서 밀물처럼 밀려오는 이런 것들로부터 결코 완전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비록 옷과 음식의 문제는 아니더라도 돈, 친구, 인생의 여러 다른 어려움의 문제가 우리에게 끊임없이 밀려올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대항해 높은 방패막을 쌓지 않으면 이러한 것들은 홍수처럼 우리 안에 들어올 것입니다. "목숨을 위해 염려하지 말라." "오직 한 가지만 생각하라"고 주께서 말씀하십니.. 2018. 7. 23.
영혼 안의 거울을 더럽히지 말라! 영혼 안의 거울을 더럽히지 말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 3:18) 그리스도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하나님 앞에서 조금도 숨김없이 정직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삶이 다른 사람들을 향해 거울이 됩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변화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는 우리를 보는 자들에게 거울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계속 보아왔다면, 그는 거울처럼 하나님의 성품을 반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를 보면 자신의 깊은 영혼 속에서 그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영혼 안의 거울을 더럽히는 것들을 주의하십시오. 가끔 최선의.. 2018. 7. 17.
예수님과 친밀하게 지내십시오! 예수님과 친밀하게 지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9) 이 말씀은 상대방을 꾸짖거나 놀라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빌립을 이끌고 계신 것입니다. 친숙해지기가 가장 어려운 분이 있다면 예수님일 것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오순절전까지도 제자들은 예수님이 단지 악령을 이기는 힘을 주시고 부흥을 가져다 주시는 분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눅 10:18-20). 이 정도만 하더라도 꽤 친밀한 관계입니다. ㄱ러나 훨씬 더 친밀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오심으로 성령 안에서 나누게 되는 예수님과의 엄청난 친밀함입니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하리라"(요 15:1.. 2018. 7. 17.
하나님보다 앞서 달리지 마십시오! 하나님보다 앞서 달리지 마십시오!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요 13:37) 당신이 원하는 것을 왜 할 수 없는지 이해할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공백 기간을 허락하시면 그 공백을 스스로 채우려 하지 말고 기다리십시오. 그 기간을 당신에게 성화가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성화 이후에 봉사가 무엇인지 가르치시기 위해 허락될 수 있습니다. 결코 하나님의 인도하심보다 앞서 달리지 마십시오. 만일 아주 작은 의심이라도 생기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이 아닙니다. 의심이 생길 때마다 멈추십시오.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끊기도 하고 어떤 사업 관계도 포기합니다. 하나님.. 2018.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