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11 메시아를 기다리며(Expect the Messiah) 메시아를 기다리며 [말씀 묵상 : 마태복음 13:53-58] "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라 하지 않느냐 " (마태복음 13:55) 시동이 걸리지 않아 차를 고치려는데 정비사가 너무 어려 보였습니다. 남편 댄은 믿음이 가지 않았는지 내게 “어린애잖아” 하고 귓속말을 했습니다. 그 젊은이를 믿지 못하는 남편의 이 말은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믿지 못했던 나사렛 사람들의 투덜거리는 소리처럼 들렸습니다. 그 사람들은 예수님이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마태복음 13:55)고 수군거렸습니다. 자기들이 잘 아는 사람이 병을 고치고 가르친다는 말을 듣고 믿기지 않아서 비웃는 태도로 따졌습니다.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54절)... 2018.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