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해 !
♡ 빌립보서 2:12 - 2:18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빌립보서 2:13)
아버지와 나는 종종 두사람이 마주잡고 쓰는 가로톱을 이용해 나무를 베어 적당한 크기로 자르곤 했습니다.
젊고 힘이 넘쳤던 내가 톱에 힘을 주어 자르려고 하면, 아버지는 “살살 해 ! 톱이 일하게 맡겨.”라고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나는 빌립보서에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2:13) 라고 한 바울의 말을 생각해 봅니다.
성급히 굴지 마십시요.
우리를 변화시키는 일을 주님께서 하시도록 하십시오.
C.S. 루이스는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실천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실제 사람이셨던 그리스도께서......당신에게 역사하셔서......점점 당신을 영원히......새로운 작은 그리스도로 주님의 능력과 기쁨과 지식과 영생을 함께 나누는존재로 바꾸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그 일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발치에 앉아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하루 종일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십시오”(유다서 1:21).
하나님이 우리를 서서히 변화시키고 계시다는 확신 안에 안식하십시오.
“하지만 우리는 정의에 배고프고 목말라 해야 하지 않나요?”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선반 높은 곳에 있는 선물을 갖고 싶어 눈을 반짝이며 그것을 잡으려고 애쓰는 작은 아이를 상상해 보십시오.
아버지는 아이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 선물을 아이에게 내려줍니다.
일은 하나님의 것이며, 기쁨은 우리의 것입니다.
신중히 하십시요.
어느 날 우리는 그곳에 가 있게 될 것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무엇을 하시길 원하십니까?
< 하나님, 제가 예수님을 닮도록 제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겸손한 태도로 당신께 배울 수 있게 하여주소서. >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EASY DOES IT
♡ Philippians 2:12 - 2:18
“ It is God who works in you to will and to act in order to fulfill his good purpose. “( PHILIPPIANS 2:13 )
My father and I used to fell trees and cut them to size with a two man crosscut saw.
Being young and energetic, I tried to force the saw into the cut. “Easy does it,” my father would say. “Let the saw do the work.”I think of Paul’s words in Philippians: “It is God who works in you”(2:13). Easy does it. Let Him do the work of changing us.
C. S. Lewis said that growth is much more than reading what Christ said and carrying it out.
He explained, “A real Person, Christ, . . . is doing things to you . . . gradually turning you permanently into . . . a new little Christ, a being which . . . shares in His power, joy, knowledge and eternity.” God is at that process today. Sit at the feet of Jesus and take in what He has to say. Pray. “Keep yourselves in God’s love” (JUDE 1:21), reminding yourself all day long that you are His.
Rest in the assurance that He’s gradually changing you.
“But shouldn’t we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you ask. Picture a small child trying to get a gift high on a shelf, his eyes glittering with desire.
His father, sensing that desire, brings the gift down to him. The work is God’s; the joy is ours. Easy does it. We shall get there some day.
What does it mean to you that “It is God who works in you”?
What do you want Him to do in you?
< God, I’m grateful that You’re changing my heart and actions to make me like Jesus.
Please give me a humble attitude to learn from You.>
12. Therefore, my dear friends, as you have always obeyed -- not only in my presence, but now much more in my absence -- continue to work out your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
13. for it is God who works in you to will and to act according to his good purpose.
14. Do everything without complaining or arguing,
15. so that you may become blameless and pure, children of God without fault in a crooked and depraved generation, in which you shine like stars in the universe
16. as you hold out the word of life -- in order that I may boast on the day of Christ that I did not run or labor for nothing.
17. But even if I am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on the sacrifice and service coming from your faith, I am glad and rejoice with all of you.
18. So you too should be glad and rejoice with me.
'묵상 > Daily Bre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를 선택하기로(CHOSEN TO FORGIVE) (0) | 2020.06.03 |
---|---|
주님의 인도하심 필요해(NEEDING HIS LEADIN) (0) | 2020.06.02 |
무엇이든 하라고?(DO WHATEVER?) (0) | 2020.05.30 |
달의 창조자(THE MAKER OF THE MOON) (0) | 2020.05.29 |
선한 헤아림(GOOD MEASURE) (0) | 2020.05.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