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족의 역할
♡ 요한복음 1:9 - 1:14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왕실에서 후계 순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대중의 이목을 더 많이 끌게 되지만, 그 밖의 사람들은 거의 잊힙니다.
영국 왕실에는 거의 예순 명의 후계자가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프레드릭 윈저 경인데, 마흔아홉 번째의 왕위 계승 순위를 갖고 있습니다.
그는 대중의 이목을 끌기보다는 조용히 자신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재무 분석가로 일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왕실 사람”, 곧 왕실을 대표함으로, 재정 후원을 받는 주요 왕실 가족의 일원으로는 대우받지 못합니다.
다윗의 아들 나단(사무엘하 5:14)은 주목 받지 못하며 살았던 또 다른 왕가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습니다.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계보에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언급되어 있지만(요셉의 족보, 마태복음 1:6), 많은 학자들이 마리아의 가족 계보라고 믿고 있는 누가복음의 계보에는 나단의 이름이 언급되어 있습니다(누가복음 3:31).
비록 나단은 왕위에 오르지 못했지만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한 역할을 담당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역시 왕족입니다. 요한 사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기록했습니다(요한복음 1:12).
비록 주목을 받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이 땅에서 그분을 대표하는 자로 삼을 만큼 중요한 자로 여기시며, 우리는 언젠가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디모데후서 2:11-13).
우리도 나단처럼 이 땅의 왕관을 쓰지는 못할지라도, 우리에게는 여전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 맡겨진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왕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어떤 느낌이 듭니까? 왕의 자녀로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 어떤 책임감을 느낍니까?
< 하나님 아버지, 저를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A ROYAL ROLE
♡ John 1:9 - 1:14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 JOHN 1:12 )
The closer someone in a royal family is to the throne, the more the public hears about him or her.
Others are almost forgotten. The British royal family has a line of succession that includes nearly sixty people.
One of them is Lord Frederick Windsor, who’s forty-ninth in line for the throne.
Instead of being in the limelight, he quietly goes about his life.
Though he works as a financial analyst, he’s not considered a “working royal”—one of the important family members who are paid for representing the family.
David’s son Nathan (2 SAMUEL 5:14) is another royal who lived outside the limelight.
Very little is known about him.
But while the genealogy of Jesus in Matthew mentions his son Solomon (tracing Joseph’s line, Matthew 1:6), Luke’s genealogy, which many scholars believe is Mary’s family line, mentions Nathan (LUKE 3:31). Though Nathan didn’t hold a scepter, he still had a role in God’s forever kingdom.
As believers in Christ, we’re also royalty.
The apostle John wrote that God gave us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JOHN 1:12).
Though we may not be in the spotlight, we’re children of the King!
God considers each of us important enough to represent Him here on earth and to one day reign with Him (2 TIMOTHY 2:11–13).
Like Nathan, we may not wear an earthly crown, but we still have a part to play in God’s kingdom.
How does knowing you’re royalty—God’s child—make you feel? As a child of the King, what do you see as your responsibilities to the people around you?
< Heavenly Father, I’m grateful that You adopted me into Your forever family.>
9.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 man was coming into the world.
10. He was in the world, and though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11.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12. Yet to all who received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
13. children born not of natural descent, nor of human decision or a husband's will, but born of God.
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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