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1 보고 계시는 하나님(Seen by God) 보고 계시는 하나님 ♣ 말씀 읽기 : 창세기 16:7-14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창세기 16:13) 처음으로 안경을 썼을 때 세상이 아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나의 눈은 가까이 있는 물체만 뚜렷하고 분명하게 보이는 근시입니다. 안경이 없으면 방 건너편에 있는 것이나 멀리 있는 것들은 흐릿하게 보입니다. 12살 때 처음으로 안경을 썼을 때, 칠판의 선명한 글씨와 나무에 매달려있는 작은 잎사귀들, 그리고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환하게 미소 짓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아주 놀랐습니다. 내가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면 친구들이 미소로 답하는 것을 보고, 내가 다른 사람들을 보는 것이 축복인 것.. 2019.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