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 가득한 마음(Peace-Filled Hearts
평강이 가득한 마음
♣ 말씀 묵상 : 잠언 14:29 - 14:35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언 14:30)
제리 크레이머는 프로선수 생활을 마친 후 45년 동안 명예의 전당(선수에게는 최고의 영광)에 가입하지 못했다. 그는 많은 명예와 성취를 이루었지만 명예의 전당만큼은 그를 비켜 갔다. 그는 열 번이나 후보에 올랐지만 한 번도 수여받지 못하고 번번이 그 소망이 좌절되었는데 그럼에도 크레이머는 “미식축구연맹은 내 생애에 백 번이나 상을 주었는데, 단 하나 이 상을 받지 못했다고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렇게 여러 번 다른 선수들에게 상이 돌아가고 자기는 받지 못했을 때, 다른 사람이라면 화를 낼 법도 한데 크레이머는 그렇지 않았다.
이런 그의 태도는 “뼈를 썩게 하는”(잠언 14:30) 부식성이 강한 질투심으로부터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
갖지 못한 것에 사로잡혀 자신이 가진 것을 인식하지 못할 때 하나님의 평강은 우리를 비켜갈 것이다.
후보에 오른 지 열 한 번만에 제리 크레이머는 2018년 2월 드디어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에 그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크레이머의 소망은 마침내 이루어졌지만 이 땅에서의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열어주신 많은 것에 시선을 둘 때 우리는 “평강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원했으나 얻지 못한 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 삶에 가져다주시는 생명력 넘치는 평강을 언제나 누릴 수 있다.
삶의 어느 부분에서 당신이 갖지 못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가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것들에 마음을 쏟기 위해 이번 주에는 어떤 시도를 할 수 있는가
<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평강과 함께 아주 많은 것을 더 주신다.
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32. 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33.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
34.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35.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Peace-Filled Hearts
♣ Read : Proverbs 14:29 - 14:35
"A sound heart is the life of the flesh: but envy the rottenness of the bones." Proverbs 14:30
For forty-five years after his career as a professional athlete ended, Jerry Kramer wasn’t inducted into his sport’s hall of fame (the highest recognition). He enjoyed many other honors and achievements, but this one eluded him.
Although he’d been nominated for the honor ten times, it had never been bestowed.
Despite having his hopes dashed so many times, Kramer was gracious, saying, “I felt like [the National Football League] had given me 100 presents in my lifetime and to be upset or angry about one I didn’t get was kind of stupid!”
Where others might have grown bitter after being denied so many times in favor of other players, Kramer wasn’t.
His attitude illustrates the way we can safe-guard our hearts against the corrosive nature of envy, which “rots the bones” (PROVERBS 14:30).
When we become preoccupied with what we don’t have—and fail to recognize the many things we do—the peace of God will elude us.
After an eleventh nomination, Jerry Kramer ultimately was inducted into the NFL Hall of Fame in February 2018.
Our earthly desires may not be fulfilled as his finally were.
Yet we can all have a “heart at peace” when we instead focus our attention on the many ways God has been generous toward us.
No matter what we want but do not have, we can always enjoy the life-giving peace He brings to our lives.
In what area of life are you tempted to focus on what you don’t have? What steps can you take this week to focus on what God has provided?
<God gives our hearts peace and so much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