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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부요케 되는 습관

by 최수근 2018. 6. 27.

 부요케 되는 습관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벧후 1:4)

 

하나님의 약속처럼 우리는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품이 자연스럽게 우리 속에서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습관에 의존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첫 번째로 우리가 가져야 할 습관은 모든 것이 하나님이 다 마련해 놓으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에 직면해서 "저는 도저히 감당하지 못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은 일상생활에서나 영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안에 혹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이 전혀 없었던 것처럼 말하는 잘못된 습관은 없는지요?

그래서 우리는 종종 일을 다 마친 후에 "겨우 해냈어요. 아주 힘든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마치 하나의 미덕처럼 여깁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순복하면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그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삶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러나 자기 연민이나 영적인 궁핍에 빠져 있으면 하나님의 풍요가 우리의 삶에서 멀어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하나님의 부요를 맞보지 못하게 됩니다.

전능한 하나님께서 당신의 든든한 후원자이심을 믿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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