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우리 이웃과 함께!!!
묵상/Daily Bread

행함이 없는 몽상

by 최수근 2018. 6. 26.

 행함이 없는 몽상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요 14:31)

 

주님은 머뭇거리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찾아내기 위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동안에는 꿈을 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이 행하라고 말씀해주신 일에 대해 계속 꿈만 꾸고 있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같은 머뭇거림에 대해서도 경고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앉지도 서지도 못하게 하시고 계속해서 앞으로만 나아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주님 앞에서 묵상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단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난 후부터는 그것에 대해 더 이상 헛된 생각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꿈과 기쁨의 모든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만약 어떤 이와 사랑에 빠졌다면 노상 앉아서 연인에 대한 꿈만 꾸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무엇인가를 해 주려고 할 것입니다. 주님도 바로 이것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한 행함 없이 몽상에만 빠져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일어서서 받은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묵상 > Daily Bre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요케 되는 습관  (0) 2018.06.27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0) 2018.06.27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  (0) 2018.06.25
비전의 빛을 따라 사는 삶  (0) 2018.06.22
낙심하는 이유  (0) 2018.06.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