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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일상에서 드러나는 진실함

by 최수근 2018. 5. 2.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일상에서 드러나는 진실함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하나님은 천한 일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한 것과 심오한 것 모두 다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헌신된 자는 천한 것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하지 않다는 것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어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영적인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영적인 것처럼 보이려는 태도입니다.

천한 일을 멀리하려고 하는 마음을 경계하십시오. 천하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을 책망합니다. 남들이 모두 자신보다 천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고상한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어린아이처럼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삶 속에서도 먹고 마시고 걷고 말하는 사소한 것들 모두가 하나님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천하게 보이는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만 합니다.

더 어려운 일들이 다가올 때 하나님은 일상 생활을 잘 감당한 자에게만 더 큰일을 맡기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속이고 있는 것이 바로 자신임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평범한 일상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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