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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강 죄로부터 해방된 삶: 로마서6장1-23절

by 최수근 2012. 10. 25.

로마서BS

[제6강 죄로부터 해방된 삶 : 롬6장1-23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예수생명교회 최수근 목사

6장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세 번째 축복인 죄로부터 해방된 삶을 말씀하고 있다. 5:20에서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라고 말한 바울은 이곳에서 죄는 은혜와 공존할 수 없으며, 은혜는 죄를 배격하는 것임을 분명히 한다.

.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하여 죽었다(6:1-11)

1. 우리는 죄에 대해서 죽었다.

1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의미는?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에 동참함으로써 -> 세례를 통하여 

2. 세례의 의미

1) 세례는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서 장사되고(물속에 잠기고) 새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물에서 올라옴)을 의미한다.

2:12  

그 점에서 세례는 재창조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물에서 올라온 사람은 이제 본래의 자기인 옛사람의 질서대로 살지 않고 새로운 자기(예수의 생명을 가진 자)로 살아가야 한다(4:23-24). 이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하나님에 대하여는 산 자로 살아가야 한다. 이것을 나의 의지로 결단하고 서약하는 것이 세례이다(6:1-5). 즉 그리스도에게 주권을 드리고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겠다는 서약이 세례이다. 

2)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죄에 대하여 죽었다.

6:3

6:6 

3)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새 생명 가운데서 다시 살아났다.

6:4

6:5

6:8-9   

3. 죄를 이기는 법(6:1-23)

1) 세례의 의미를 알라(1-11) - 담그다, 가라앉히다. 동일시하다(identify)

2) 여기라 - 간주하라(1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새로운 지위를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믿음으로 우리의 삶에 있어서 그것을 진리로 인정해야 한다. 여긴다는 것은 주장하는 것만이 아닌 그 사실에 입각하여 행동하는 것이다.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하나님에 대하여는 산자로 여기라.

3) 드리라 - 양도하라, 순종하라(12-23)

우리가 결심했다고 갑자기 욕심이나 이기심, 정욕이 없어지는 게 아니다. 지속적으로 드리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은혜 받아 자동적으로 된다면 이러한 명령은 무의미할 것이다.

알고, 간주하고, 드리는 이 세 단계는 우리로 매일 육신을 극복하라 승리로 이끌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닌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의의 병기이다.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대해서는 산 자이다(6:12-23)

1.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2-14

1) 몸의 사욕에 굴복치 말라. 12

사욕이란 그릇된 욕망이다. 3:5-11

성령의 생각인지 육체의 소욕인지 분별해야 한다.

죄의 유혹을 거부해야 한다. 이것은 영적인 전쟁이다.

2) 육신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드려야 한다. 13

죄악에 육신의 지체를 사용하였던 것을 청산하고 이제 의의 병기로 드려야 한다.

의의 병기로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위한 지체로 구별시킨다는 의미이다.

의로운 일이라면 억지로라도 해야 한다. 영의 생각을 좇는 훈련을 해야 한다. 자발적으로 하기까지는 긴 시간의 훈련과 성숙이 필요하다.

시행착오를 두려워 말라.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를 책망하시지 않고 기다려 주신다. 

3) 은혜의 질서 아래 있어야 한다. 14 

2.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소속이 바뀌다. 15-18

1) 이제는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다.

2) 자유방임적이 되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3) 원래는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는 자신을 의의 종으로 들려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는 자 된 것이다. 

3. 거룩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라. 19-23

1) 의의 종이 되었다고 하여서 갑자기 죄를 이기는 능력을 공급받는 것이 아니다.

2) 자기 자신이 구체적으로 자신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드리는 결단이 먼저이다.

3) 열매를 맺기에는 육신이 너무 약하다는 것을 깨닫고 전적으로 주의 말씀과 기도와 순종에 힘써야 한다 

적용 죄에 대한 죽은 자로서의 성도의 자세

1. 죄의 종노릇하지 않음. 6

2. 죄악에도 관심도 갖지 않음. 11

3. 죄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게 함. 12

4. 몸의 사욕을 따르지 않음. 12

5. 지체를 죄의 병기로 사용하지 않음. 13

6. 죄의 법아래 있지 않음. 13

7. 과거 저질렀던 죄악에 대해 부끄러워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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