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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강 율법으로부터 해방된 삶 : 로마서7장1-25절

by 최수근 2012. 11. 6.

로마서BS

[  제7강 율법으로부터 해방된 삶 : 롬7장1-25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예수생명교회 최수근 목사

     7장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네 번째 축복인 율법으로부터 해방된 삶을 말씀하고 있다. 왜냐하면 죄로부터의 해방을 위해서는 죄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는 율법으로부터 해방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율법으로부터 자유함(7:1-6)

1. 법적원리- 율법은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만 법적구속력을 미친다.

1너는 그 법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2-3절 결혼한 부부에 비유: 혼인법 

2. 율법과의 관계에 대하여 죽임을 당함-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4

1)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율법에서 해방되었다.

2) 율법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신 목적은 그리스도와 우리를 연합시켜 열매를 맺게 하려 는 데 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반드시 그리스도인의 열매로 연결되어야 한다.

4b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3. ‘그러나 이제는’ : 회심 이전과 회심 이후의 대조

1) 5절 육신에 있을 때

-> 죄의 정욕이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한다.

-> 옛 생활의 무시무시한 4인방- 육신, 율법, , 사망

2) 6절 율법에서 벗어났을 때

-> 죄에 대해 죽은 결과, 우리가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듯(6:4), 율법에 대해 죽음으로써 우리는 영의 새로움 가운데 섬긴다 

. 율법의 역할과 한계 (7:7-14)

1. 율법은 죄를 알게 한다. 7-8

1) 율법은 죄를 죄로써 드러낸다. 7

2) 율법은 죄를 불러일으킨다. 8

2. 율법은 우리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 9-11

1) 본래 율법은 죽이고자 한 것이 아니라 살리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 생명지향적 율법 의 기능은 퇴락한 채 죄의 길잡이 노릇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는 사망으로 귀착되었다.

2) 율법의 고발을 받고 자기 자신에 대하여 절망적인 자리에까지 떨어지는 경험이 있을 때에 그리스도를 찾게 되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다.

3. 율법과 죄와의 관계. 12-13

1) 율법 자체는 바르고 의롭고 선한 것이다. 12

2) 사실은 죄가 율법을 사용하여 우리에게 죄를 가져왔다. 13

3) 교활하고 악착같은 가증스러운 죄가 악한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의 선한 율법조차 이용 하고 있다. 13절   

. 율법 아래 사는 사람들의 내적 갈등 (7:14-25) 

     바울은 7-13절에서 율법에는 죄나 사망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변호하고 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법이 우리의 거룩함에 대한 책임 역시 질 수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것은 본래 거룩하지만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 능력은 없다.

14절은 그 근본문제를 지적한다.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1. 7장에 그 사람은 누구인가?

     이 부분에서 바울이 논하는 것이 바울의 어느 시대 경험을 가리키느냐에 여러 가지 견해가 있다. 율법 아래 있는 유대인 또는 초신자의 경험, 바울의 그리스도인 이전 바리새인 시대 경험, 바울이 중생한 후의 현재 경험 등 다양하다. 여기에서 바울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인 자신과 모든 참된 신자에 대하여 쓰고 있다.

    성화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전쟁, 곧 밖으로 외부 세력에 맞서는 전쟁일 뿐만 아니라 안으로 우리의 본래 죄악 된 본성에 맞서는 전쟁이다 

2. 율법과 그리스도인들 안에 있는 육신. 14-20

1) 율법은 신령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에 속하여 여전히 왜곡되고 자기중심적인 본성 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에 의해 억압받는다. “죄 아래 팔렸도다.”

2) 그 죄가 내 안에 거하면서 나를 온통 지배하게 된다. 그로 인해 자신의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며(15), 자신이 선한 일 하기를 바라지만 그것을 수행하지 못한다(18). 결국 원하는 바 선을 하지 않고, 도리어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하였다(19). 이 갈등은 욕구와 실행 사이의 갈등이다. 의지는 있으나 수행할 능력이 없다.

3) 그렇다면 내가 행하지 않은 선과 내가 행하는 악에 대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

-> ‘육신내 속에 거하는 죄거짓되고 타락한 가짜 에게 있다 

3. 율법 아래 있는 신자들의 이중적인 실상. 21-25

1) 두 개의 자아. 21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 두 개의 법. 22-23

하나님의 법, 죄의 법

  3)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두 개의 부르짖음. 24-25

24

25

     옛 질서에서 우리는 율법과 결합되어 있었으며, 육신의 통제를 받았고, 사망의 열매를 맺었다. 반면에 우리는 새로운 질서의 일원으로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되었으며, 율법으로부터 해방되었고,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시금 옛 질서, 율법과 죄의 지배 아래로 다시 들어가지 않도록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자유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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