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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동영상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 마가복음13장28-37절

by 최수근 2012. 9. 10.

예수생명교회 주일예배설교동영상(2012년9월9일)

[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마가복음13장28-37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예수생명교회 최수근 목사

      예수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처음 제자들이 물었던 종말에 관한 같은 질문을 계속하여 묻습니다.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님께서 32절에서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라." 말씀하셨어도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비밀을 해독할 수 있고 하나님을 대변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전혀 사람들은 주저함 없이 휴거 날짜를 계산하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떠벌입니다. 여기에 사람들은 미혹되어 직업을 그만두기도 하고, 이웃들을 등지기도 하고, 흰 승천복을 입고 그 정한 때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얼핏 보면 멀쩡한 사람들이 말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특별히 그러한 종말론적 히스테리에 대해서 경고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은 한계가 있는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오늘 이 말씀 속에 기록된 것들만 올바르게 볼 수 있으면 우리는 이 마지막 때에 건강한 신앙의 사람으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복음의 전파의 사명입니다. 10절"또 복음이 만국에 전파되어야 하리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날이 도래하기 전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가 항상 깨어 있어 미혹되지 않고, 담대함으로 서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는지? 신실하게 고난을 참아냈는지? 그리고 우리 삶의 자리에서 성실함으로 주어진 일을 감당하였는지? 예수님은 보실 것입니다.  반면에 깨어있지 못하거나 사명을 이행하기 보다는 시간을 계산하는 등 비본질적인 것에 몰두했던 이들은 당혹감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가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했던 것처럼 그 이상의 불행한 일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심판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스스로 조심하라고 경고하신 이유입니다.

       건강한 종말 신앙을 통해 그 날이 분명히 오리라는 것을 알고, 언제 어느 때에 하나님 앞에 설지라도 부끄럽지 아니한 삶을 사는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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