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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웃과 함께!!!

2018/0530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요 13:37) 우리는 무엇인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계획한 시간 안에 성취하려고 조급해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하나님의 침묵에 잠잠히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침묵으로 우리가 성화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돌보심을 벗어나 성급하게 나아가는 일을 삼가해야 합니다. 혹 아주 작은 의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의심이 생긴다면 어떤 일도 삼가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이무엇인지 분명하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즉 친구와의 결별, 사업 관계의 단.. 2018. 5. 17.
작은 일에 충성하라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작은 일에 충성하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3-24) 우리는 언젠가는 우리의 성품이 온전해져 우리가 목표한 곳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준비는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처한 자리에 주저앉아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 일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꿰뚫어 보시며 우리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를 정확히 시험할 것입니다.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라는 준비의.. 2018. 5. 17.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라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라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행 24:16) 하나님께서는 예수 거듭난인간의 새로운 본성에 명령하십니다(갈 4:19 참고,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 하나님의 명령은 지키기 어렵지만 즉시 순종하고 보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양심은 우리가 지향하는 최상의 수준에 도달하도록 하는 내적 기능을 말합니다. 양심은 영혼의 눈입니다. 그러나 이 양심이 하나님을 향해 있지 않으면 , 다른 높은 이상을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리낌 없이 살기 위해서는 양심을 예민하게 유지하는 노력을 스스로 해 나아가야만 합니다. 주님과 하나되어 어떤 환경에서도 늘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해야 .. 2018. 5. 16.
빚진 자의 삶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빚진 자의 삶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롬 1:14) 바울은 스스로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빚진 자라고 했습니다.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적인 채권자로 보게 된 사건을 통해 바울의 삶은 완전히 변화됩니다. 구원받지 못한 모든 영혼들에 대해 그리스도에게 빚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도의 영적인 의무는 그리스도에게 진 빚을 이방인과의 관계에서 갚는 일입니다. 우리의 생애가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덕분입니다. 주님의 구속이 다른 사람의 생애 속에서도 드러나도록 주님께 헌신하고 있습니까? 이 같은 헌신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속에서 바울과 같이 빚진 자의 심정을 깨닫게 할 때에만 가능한 것입이다. 우리는 다른 .. 2018. 5. 15.
비전에 합당한 성도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비전에 합당한 성도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사 35:7) 우리는 비전을 가지고 어떤 일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비전이 있더라도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심을 갖게 될 때 사탄은 유혹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먼저 비전을 주십니다. 그 다음 우리를 골짜기로 데리고 가십니다. 거기서 우리를 깨뜨려 비전에 걸맞는 모양이 되게 하십니다. 인내가 있다면 우리의 비전은 모두 실현될 것입니다. 비전이 없는 사람은 언제나 서두르며 방황하지만 비전의 영광스런 빛 아래에 있는 사람은 일을 하기 위해 나아갑니다. 그러나 비전은 아직 실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 2018. 5. 14.
자신을 포기하는 자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자신을 포기하는 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막 1:17) 예수님께 나아가는 데 있어 큰 장애가 되는 것 중의 하나는 기질을 핑계 삼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개인의 기질이나 기호를 내세워 예수님께 나아가는 길에 장벽을 만듭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나아갈 때 알게 되는 것은 예수님은 우리의 천성적 기질이나 기호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으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은사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소유가 아닌 것은 절대로 헌납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권리 포기뿐입니다(롬 12:1) 성도의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을 의탁함으로써 솟아나는 영적 창의력입니다.. 2018.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