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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동영상

하나님을 믿으라 : 마가복음 11장20-33절

by 최수근 2012. 8. 12.

예수생명교회 주일설교동영상

[ 하나님을 믿으라 : 마가복음 11장20-33절 ]

최수근 목사( 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예수생명교회 최수근 목사

        예수님은 말라 죽은 무화과나무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지라, 의심하지 말고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라. 그리고 의심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교훈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성전에서 봉사하는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자기들의 배를 채우는 데 급급한 현실과 대조를 이룹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믿고 기도하고 용서하라고 하셨던 말씀을 그리스도교공동체의 시작과 유지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로 기억했습니다. 나아가 오늘도 믿고 기도하고 용서하는 것은 아직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믿음의 공동체이며, 기도의 공동체이며, 용서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래서 제도화된 권력을 가진 종교기구로서 교회라면 그것은 잎사귀는 무성하지만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뿌리 채 말라 죽는 하나님의 심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그 은혜와 사랑을 입고 타락한 종교가 아닌 열매가 있는, 살아있는 믿음의 공동체로,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성도와 교회의 거룩성과 정직성, 그리고 신성한 권위의 회복은 우리 안에 늘 함께 성령으로 거하시며, 또 날마다 새롭게 거하기 원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새로운 깨달음과 그분과의 신실한 교제를 통한 회개와 죄 용서의 감사와 감격이 있는 복음으로 시작됩니다. 그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대제사장과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서야만 합니다. 겸손하게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출 때 구원의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값어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나비의 무게만큼이나 보잘 것 없습니다. 거기에 얽매여, 사탄의 노예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믿음과 기도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더욱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게 할 것입니다. 일시적인 힘이 아니라 영원한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때 우린 하늘의 권세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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