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안에 안전히 거함
✝ 신명기 33:1-5, 12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신명기 33:12]
아이들이 십대가 될 때마다 나는 아이들에게 편지를 써주었습니다. 내가 십대였을 때 스스로 자신감과 확신이 없었던 것을 떠올리며, 편지에서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정체성에 관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나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그분의 자녀임을 다시 배워야 했었습니다. 편지에서 나는 “네가 누구에게 속했는지를 알면 네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다는 것을 알고 그분의 뜻을 따르기로 헌신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의도하여 만드신 우리의 모습을 평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이 매일 그분을 더 닮아가도록 우리를 변화시키신다는 것도 압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근본적으로 알려주는 말씀이 신명기 33장 12절입니다.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로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모세는 죽기 직전 하나님의 백성들이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베냐민 지파에게 그렇게 축복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라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갖고 안전히 거하기를 바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아는 것은 십대나 중년이나 노년이나, 누구에게나 똑같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는 안전과 소망과 사랑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품 안에서 안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어떻게 더 자라날까요? 이것이 어떻게 당신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도와줍니까?
<저를 지으시고 가까이 꼭 붙들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이 저의 생각과 행동에 스며들게 해주소서.>
💙 Resting Secure In God
✝ Deuteronomy 33:1-5, 12
"Let the beloved of the Lord rest secure in him, for he shields him all day long." [ DEUTERONOMY 33:12 ]
I wrote a letter to our children as each became a teenager. In one I talked about our identity in Christ, remembering that when I was a teenager, I felt unsure of myself, lacking confidence. I had to learn that I was God’s beloved-His child. I said in the letter, “Knowing who you are comes down to knowing Whose you are.” For when we understand that God has created us and we commit to following Him, we can be at peace with who He’s made us to be. And we also know that He changes us to be more like Him each day.
A foundational passage from Scripture about our identity as God’s children is Deuteronomy 33:12: “Let the beloved of the Lord rest secure in him, for he shields him all day long, and the one the Lord loves rests between his shoulders.” Just before Moses died, he proclaimed this blessing over the tribe of Benjamin as God’s people prepared to enter the land He’d promised them. God wanted them to always remember that they were His beloved and to rest secure in their identity as His children.
Knowing our identity as God’s children is equally important for everyone-teenagers, those in the middle of life, and those who have lived a long time. When we understand that God created us and watches over us, we can find security, hope, and love. AMY BOUCHER PYE
How does knowing that you can “rest between his shoulders” increase your love for God? How does this deepen your understanding of who you are?
<Loving Father, You created me and You hold me close. Let my identity as Your child permeate my thoughts and actions.>
1. This is the blessing that Moses the man of God pronounced on the Israelites before his death. 2. He said: "The LORD came from Sinai and dawned over them from Seir; he shone forth from Mount Paran. He came with myriads of holy ones from the south, from his mountain slopes. 3. Surely it is you who love the people; all the holy ones are in your hand. At your feet they all bow down, and from you receive instruction, 4. the law that Moses gave us, the possession of the assembly of Jacob. 5. He was king over Jeshurun when the leaders of the people assembled, along with the tribes of Israel. 12. About Benjamin he said: "Let the beloved of the LORD rest secure in him, for he shields him all day long, and the one the LORD loves rests between his shoulders." |
'묵상 > Daily Bre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보내소서(Send Me) (0) | 2021.09.08 |
---|---|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해짐(Complete In Christ) (0) | 2021.09.07 |
고쳐야 할 시간(Fix Up Time) (0) | 2021.09.02 |
예수님을 전하자(Sharing Jesus) (0) | 2021.08.31 |
폭풍을 뚫고 지나감(Carried Through The Storm) (0) | 2021.08.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