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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웃과 함께!!!

2018/0719

영적 나태함 영적 나태함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4-25) 우리는 모두 영적으로 나태한 이들이 될 수 있습니다. 험하고 거친 인생을 원하기 보다는 안정된 삶을 보장받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10장의 중요한 도전은 서로 격려하며 깨어 있게 하는 것입니다. 서로 자기 중심이 아니라 주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라는 것입니다. 사실 혼자 떨어져서 은둔의 삶을 사는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영적인 삶과 정반대의 삶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불의와 천대와 무례함과 불안정한 삶을 겪게 될 때 시험받게 됩니다. 이때 이러한 시험은 우리로 영적인 나태함에 빠지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 2018. 7. 10.
믿음의 선택 믿음의 선택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수 24:19)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 조금이라도 의지하고 있습니까?" "어떤 환경이나 자연적인 능력들을 의지하려고 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떤 특별한 새로운 제안을 하셨을때에도 여전히 자신을 의지하려 합니까?" 이런 질문들 던져보며 여러분 자신을 깊이 성찰해보셨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하기를 "나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어요"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거룩하게 만드실 수 있도록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하리라." 그.. 2018. 7. 9.
제자의 삶은 어렵습니다. 제자의 삶은 어렵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마 7:13-14) 그리스도인의 삶은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어려운 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낙망하거나 주눅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당신은 당신을 구원하신 그 놀라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감사하며 진정 지극히 높으신 주님께 당신의 최선의 것을 드립니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통한 주권적인 은혜로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 가운데 일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따르게 하시고 순종하도록 요청하십니다. 이때 우리는 .. 2018. 7. 7.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비전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사 35:7) 어떤 일이 실제로 이루어지기 전에 언제나 비전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비전이 있을지라도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그럴 때 사탄은 유혹하며 다가오고, 우리는 비전이 더 이상 소용없다고 말하기 쉽습니다. 결국 비전이 이루어지는 대신에 험난한 골짜기로 떨어집니다. 하나님은 그 비전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골짜기로 데리고 가셔서 비전에 걸맞도록 만드십니다. 이 골짜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실족하고 포기합니다. 그러나 모든 비전은 우리가 인내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급할 뿐이지 하나님은 서두르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뭔가 급하게 .. 2018. 7. 6.
하나님을 제일로 여기는 삶 하나님을 제일로 여기는 삶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 37:5)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정해주지 않으신 인생 길로 빠지게 되면 그때서야하나님을 고려하지 않고 인생을 계획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살아계신 그 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망각한 것입니다. 염려의 가능성으로부터 우리를 지켜내는 것은 우리의 모든 인생 계획에서 하나님을 최대 요소로 고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사실 현실 속에서는 주님을 가장 우선으로 두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주님께 나아가는 것을 마치 일요일에 교회 가는 것처럼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고 특별한 기분으로 준비하는 것이라고 오해한다면,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결코 주님께 나아가지 않게 될 것입니.. 2018. 7. 4.
염려와 짜증 염려와 짜증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시 37:8) 짜증(신경질, 분노, 불평)이라는 것은 정신적 또는 영적으로 정상에서 벗어났다는 의미입니다. "짜증을 내지 말라"고 말하는 것과 짜증을 내지 않는 기질을 소유하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 우리는 짜증을 내지 않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잘 압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기 바랍니다", "안정이 올 때까지 주 안에서 참고 기다리십시오"라고 말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혼란과 역경 속에서 참으로 주 안에서 안식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주 안에서 평안을 얻는 것은 그와 같은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평안은 오직 하나님 자신과 우리와의 관계에 달려 있기 .. 2018.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