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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어두움에서 빛으로

by 최수근 2018. 3. 23.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어두움에서 빛으로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행 26:18)

 

하나님이 주시는 첫 번째 은혜는 "죄 사함을 얻게 한다"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우리의 역할은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하여 스스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돌아서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귀의이지 구원이 아닙니다. 귀의는 자극을 받은 인간의 노력을 말합니다.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 중 대부분이 바로 이런 부류에 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들은 눈은 열렸지만 받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과 구원받는 다는 것은 다른 개념입니다. 구원은 자기 자신의 결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가 용서받게 되는 온전한 선물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풍성한 은혜의 역사입니다. 즉 '정결케 된 영혼들 가운데 내려진 축복'을 말합니다. 거듭나 정결케 된 영혼은 하나님처럼 불신자에게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기게 됩니다.

당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음을 확신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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