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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삶

by 최수근 2018. 3. 24.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삶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 11:8)

 

여러분은 갈 바를 알지 못한채 나아가 본 경험이 있습니까?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당신이 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우리는 어려워하게 마련입니다.

사실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우리가 아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 만이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을 잘 알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끊임없이 돌아보십시오.

앞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암담한 현실 가운데서도 당신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태도입니다. 아침마다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더욱 분명하게 상기시켜야 합니다.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마 6:25). 우리는 이전에 염려하던 일들을 모두 잊어버려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무슨 일을 하실 것인지 물어 본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당신에게 말씀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 자신의 인격만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나아가는 태도를 인생의 신념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런 삶은 향기를 풍기며 하나님을 만족하게 해 드릴 것입니다.

일상의 평범한 가운데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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