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c Prayers ( 겁에 질린 기도 )

1. Panic Prayers.mp3

 Panic Prayers

"Commit your way to the Lord, trust also in Him, and He shall bring it to pass." (Psalm 37:5)

In her book
< Beyond Ourselves>, Catherine Marshall wrote about learning to surrender her entire life to God through a
"prayer of relinquishment."
When she encountered situations she feared, she often panicked and exhibited a demanding spirit in prayer:
"God, I must have thus and so."
God seemed remote. But when she surrendered the dreaded situation to Him to do with it exactly as He pleased, fear left and peace returned. From that moment on, God began working things out.

In Psalm 37, David talked about both commitment and surrender: "Commit your way to the Lord," he said, "trust also in Him" (v.5). Committed believers are those who sincerely follow and serve the Lord, and it's appropriate to urge people to have greater commitment. But committing ourselves to God and trusting Him imply surrendering every area of our lives to His wise control, especially when fear and panic overtake us. The promised result of such wholehearted commitment and trust is that God will do what is best for us.

Instead of trying to quell your fears with panic prayers, surrender yourself to God through a prayer of relinquishment, and see what He will do.
-Joanie Y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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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take my life and make it wholly Thine;
Fill my poor heart
with Thy great love divine.
Take all my will, my passion, self,
and pride;
I now surrender, Lord , in me abide.
-O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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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is the bridge
between panic and peace.>

 

 겁에 질린 기도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편 37:5)

● 말씀을 생각하며 ●
" 우리 자신을 넘어서"라는 책에서 저자 캐더린 마샬은 "포기하는 기도"를 통하여 자신의 전 생애를 하나님께 맡기는 법을 배운 것에 대해 썼습니다.
두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그녀는 공포에 질려 이것 저것 요청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이러 저러한 것들이 꼭 있어야 합니다"라고 기도하지만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두려운 상황을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대로 하시도록 그분께 투항했더니 두려움은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그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일을 처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시편 37편에서 다윗은 위임과 투항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라"고 다윗은 말했습니다(5절).
위임하는 신자란 하나님을 진실하게 따르고 섬기는 자입니다 . 사람들로하여금하나님께 보다 많은것들을 맡겨드리도록하는 것은 적절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을 의지한다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특히 두려움과 공포가 우리를 엄습할 때, 그분의 지혜로운 통치 아래로 투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분께 이처럼 전심으로 맡기고 의지할 때 약속되는 결과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겁에 질린 기도로 당신의 두려움을 진정시키려 애쓰지 말고 포기하는 기도를 통하여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 투항하고 그분이 하시는 것을 지켜보십시오.

● 오늘의 묵상 ●
주여, 나의 삶을 취하셔서
온전히 당신 것으로 만드소서
가난한 심령을 당신의 거룩하시고
위대한 사랑으로 채우소서
나의 의지, 열정, 자아, 교만을 거두어 가소서
주여, 나 이제 엎드립니다.
제 안에 거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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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두려움과 평안을 잇는 교량이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