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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웃과 함께!!!

2018/0332

영적 생활로의 변화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영적 생활로의 변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갈 5:24) 인간의 삶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최선을 다해 죄와 분리되어야 하고 그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죄는 지옥과 마귀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는 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권리, 즉 자기 주장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희생해야 하는 것은 특별한 것들이 아니고 우리 안에 있는 상식적인 것들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마 16:24). 이 말씀은 자신에 대한 권리를 부인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 2018. 3. 13.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 벧후 1장 1-4절] 2018년 3월 11일 주일예배설교동영상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 벧후 1장 1-4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수많은 이들이 여전히 예수님을 믿고 있지 않은데, 내가 예수님을 믿고 있다는 사실이 저는 참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적인 추론에 의해서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저를 부르셨고, 저는 그 분의 부르심에 응답했고, 지금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안 믿어진다고 하소연합니다. 불신과 부정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립니다. 지금도 수많은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덧없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을 쓴 리처드 도킨스는 신은 허구에 불과하다고 주장 합니다. 이처럼 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수많은 반기독교적인 이.. 2018. 3. 12.
승부가 결정되는 곳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승부가 결정되는 곳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렘 4:1) 하나님 앞에서 벌이는 전투의 승패는 바깥 세상이 아닌 내적인 의지의 은밀한 장소에서 결정됩니다. 하나님의 영에 사로 잡혀야만 우리는 영적 전투를 치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기까지 우리가 얻는 것은 없습니다. 투쟁은 일 분만에 끝날 수도 있고 일 년을 끌 수도 있습니다. 그 시간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고 자아 포기를 위한 철저한 싸움을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전투를 경험한 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투는 자신이 생각한 어떤 상황에 처할 때.. 2018. 3. 12.
감당할 시험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무상』 감당할 시험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시험이란 말이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시럼은 죄의 결과가 아닙니다. 인간의 삶에는 언제나 시험이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시험을 받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그러나 받을 필요가 없는 시험 때문에 고난 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보다 높은 차원의 시험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험은 인간의 성품, 즉 자신의 욕망에 따라 그 종류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시험은 받는 자의 본성에.. 2018. 3. 10.
2018년 1-2월 예수생명교회 회계보고 [ 2018년 1-2월 예수생명교회 회계보고 ] 2018. 3. 9.
삶의 목표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삶의 목표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눅 18:31) 보통 사람은 성장해 가면서 삶의 목표도 바뀌어 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으며, 시작과 끝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해 갑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시작하여 그리스도로 끝을 맵습니다(엡 4:13).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가 정하시는 목표에 따라 사는 것이어야 합니다. 성도의 목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주님의 생애에서 아버지의 십자가를 향한 뜻을 이루신 곳은 바로 예루살렘이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예루살렘으로 가는.. 201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