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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마음을 새롭게 하여

by 최수근 2018. 2. 21.

『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마음을 새롭게 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3)

 

본문의 말씀을 대할 때 우리는 처음에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세월이 지나면 곧 잊어버립니다. 우리는 일생 동안 계속해서 새롭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즉 어린아이들처럼 하나님께 끊임없이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새롭게 변하면 우리의 삶은 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번 순종했다고 해서 다음에도 또 그렇게 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자연적인 것과 영적인 것의 관계는 계속적인 노력 없이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늘 영혼을 새롭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 놓이든지 하나님의 질서와 구원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늘 "새 사람을 입어야"(엡 4:24) 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돌이키기를 거절할 때 그 책임은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거절하는 것은 우리의 의지로 고집을 부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육에 속한 생활이 우리를 지배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지배하셔야만 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아직도 무너지지 않은 자아의 모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것들은 끊임없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더디지만 확실하게 자아를 정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있는 아직도 무너지지 않은 자아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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