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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웃과 함께!!!

말씀의 피드백37

죄에 대하여 죽으셨습니까? 로마서6장1-14절 2014년3월30일 말씀의 피드백 [ 죄에 대하여 죽으셨습니까? 롬6장1-14절 ] 변함없는 우리 구원받은 이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마귀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저주받은 인생이 아닌 본래 아름답게 창조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회귀를 꿈꿉니다. 그러나 지금 여러분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분명 달라지셨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삶을 살고 있다면 참으로 잘 된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피조물이어야 할 우리가 예수 믿기 이전의 삶의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맴돌고 있다면 우리는 분명 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것보다 한층 더 심각한 상황도 있습니다. 은혜가 지나쳐 방종으로 흘러간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죄를 짓고 하나님께 회개하면 되지 뭐가 문제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회개하고 또 그 다음 날 보면 죄.. 2014. 3. 30.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26장36-46절 2014년3월23일 말씀의 피드백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26장36-46절] 습관의 힘 성공적인 인생을 사신 분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좋은 습관입니다. 어떻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가고 그것으로 우리들의 삶이 채워지도록 할 수 있을까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했습니다. 우리들이 건강한 믿음의 삶을 위해 가져야 할 좋은 습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꼭 필요한 습관들이 여럿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기도의 습관이 참 중요합니다. 겟세마네의 기도 유월절 식사를 제자들과 함께 마친 예수님은 대제사장이 보낸 병사들에게 잡히시기 직전에도 겟세마네 또는 감람산이라고 하는 동산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36절).. 2014. 3. 23.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 : 마4장1-11 2014년3월16일 주일말씀의 피드백 [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 : 마4장1-11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왜 예수님은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나? 보통 우리들이 죄의 유혹을 받는 것은 우리 안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반대였습니다. 그 안에 어떤 죄성도 없는 분이시지만, 오직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습니다. 1절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예수님은 시험에 들 이유가 없는 분이신데, 왜 굳이 마귀에게 시험을 받기 위해 광야로 가셨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두 왕국의 대결에서 우리들로 하여금 싸워서 이기는 법을 명확하게 보여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마귀의 첫 번째 시험: 배고픔 .. 2014. 3. 16.
하나님의 영이 떠난 사람들: 창6장1-12절 2014년3월9일 주일말씀의 피드백 [ 하나님의 영이 떠난 사람들: 창6장1-12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가인의 타락 이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떠난 가인의 후손들을 통해서 세상의 각종 문화가 탄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세속의 문화 속에 바로 어둠의 권세가 기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이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타락한 인간들을 통해서 왜곡되게 그 결과들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결혼이었습니다. 결혼이 생육 번성 충만의 축복으로서의 결혼과 돕는 배필로서의 결혼이라는 중요한 목적을 넘어 인간들의 성적인 탐닉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사람의 딸 가인의 타락 이후 경건한 하나.. 2014. 3. 9.
내 탓입니다! : 창3장11-21절 2014년2월23일 말씀의 피드백 [ 내 탓입니다 : 창3장11-21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네 탓이다! 오랜 전에 김수환 추기경 시절 천주교를 중심으로 “ 내 탓이오”캠페인을 벌인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자그마한 실수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때 우리 사회 분위기가 참 많이 달라지리라고 생각을 했던 거죠. 그렇지만 잠깐 그 때 뿐이었습니다. 세상의 모습이 왜 이렇게까지 되었습니까? 이게 본래 타락으로 인해 드러난 인간의 왜곡된 모습입니다.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된 이 견고한 진이 참 질기게도 오랫동안 우리들 속에 뿌리내려 있습니다. 네가 먹었느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1절“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의 열매를 .. 2014. 2. 24.
죄는 우리의 기대를 어긋나게 한다: 창3장7-10절 2014년2월16일 주일말씀의 피드백 [죄는 우리의 기대를 어긋나게 한다: 창3장7-10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분홍빛 꿈 우리의 소망, 우리의 기대를 어긋나게 하는 것의 배후에는 늘 어두운 악의 권세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번만 눈 질끈 감으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악의 권세는 인간의 이런 욕망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뒤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여기에 한번 물려버리면 악은 우리를 파멸로 이끌고 갑니다. 뱀은 선악과를 먹으면 그들의 눈이 밝아질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아마도 두 사람은 눈이 밝아져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새롭게 열릴 세계에 대한 굉장한 기대를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처럼 되어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참으로 궁금했을 것입니다. 그로 인해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 201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