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우리 이웃과 함께!!!
기독교자료/목회

만일 내가 오늘 한 교회를 시작하고 있다면 남다르게 할 10가지 것들!!!

by 최수근 2012. 10. 12.

만일 내가 오늘 한 교회를 시작하고 있다면

  남다르게 할 10가지 것들

10 Things I would do differently

by Don Smith 

예수생명교회

1. 먼저 나는 라는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내가 비록 모든 책이나 강사들을 통해서 구조(structure)를 바꾸는 시도를 하기기 전에 가치들(values)을 변화시키라는 경고를 받았을지라도, 여전히 나는 구조 변화를 우선적으로 이루려고 애썼다. 이것은 몇 가지 해로운 결과들을 가졌던 것이다 : a) 전환 뒤에 있는 합리적인 뜻을 이해하지 못한 탓으로 변화를 거부하는 신자들을 잃어버리는 것, b) 셀에 대한 나의 이해가 커질 때, 계속적인 역행(backtracking)과 일탈(side tracking) 그리고 제자리걸음(backfilling), c) 열광이면에 있는 그 체계를 볼 수 없었던 회중들로부터 오는 높은 두려움이 그것이다 

2. 나는 리더 선택에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내가 세웠던 첫 번째 셀들 가운데 하나는 내가 손으로 꼽은 리더들로 채워졌다. 그러나 그것은 두 달 안에 무너졌고 교회가 전환을 하는 동안 몇 가지 점에서 초기 리더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면서 끝이 났다. 나는 프로그램에 의해 생성된 기준으로 초기 셀리더들을 세웠었다. 나는 그렇게 합시다(make it so)”라고 할 수 있었던 사람들(사람들을 통솔하는데 유능한 지배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말함)을 찾았습니다. 동시에 나는 교회에서 한 여인을 지적하면서 그녀는 우리 교회에서 결코 리더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선포를 했는데, 그녀는 내 아내였다. 그녀는 후에 셀리더와 지역장(a zone director)이 되었고, 지금은 지역목사(a zone pastor)로서의 부르심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그녀는 지배적인(make it so)"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들과 아주 훌륭한 관계(a heightened relational)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을 알고 있으며, 사람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방법도 알고 있다. 나의 최선의 동역자(리더)들은 이와 같은 사람들이다. 즉 지배적이지 않으면서 사람들과 매우 관계적인 사람들이다 

3. 나는 부르심 받은지도력을 가진 리더들을 기도하고 찾을 것이다.

만일 내가 그들을 모집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이끄는 자리에 선다면, 그들은 결국 장기적으로 견디지 못할 것이다. 문제가 올 때(문제는 항상 온다), 부르심 받은 지도력은 나에게나 혹은 조직에 대한 헌신이라기보다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자신들의 부르심에 더 많이 호소하게 된다.

4. 나는 하나의 원형셀(one prototype cell)과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 대신에 세 개의 그룹들과 함께 전환을 시작했다. 나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빨리 포함되도록 서둘렀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방법을 시도했다. 이것은 변덕스러운 셀 경험과 가치들을 낳았는데, 우리가 3년 후인 지금까지 여전히 극복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그 셀들이 배가되기 시작할 때, 어떤 셀들은 공동체교제에 능숙하고, 어떤 셀들은 기도에 그리고 어떤 셀들은 복음전도에 능하게 되었다. 셀 생활의 전 영역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는 셀은 없었다. 그 셀들은 만약 자신들이 어떤 종류의 일관성을 가지고 복제되어야 한다면 같은 비전의 원천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5. 나는 더 많이 더 빨리 갈등과 충돌에 익숙해질 것이다.

갈등을 즐기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 아니다. 나는 정상적이라기보다 오히려 비정상적으로서 셀 생활의 이 국면을 다루었었다. 즉 나는 갈등의 실재에 무지하면 할수록, 점점 더 많은 갈등이 퍼지게 되었던 것이다. 진리는 셀들이 교회의 어떠한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단지 문제들을 공개된 곳으로 내어 놓는 것이다! 나는 다른 교회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주변에는 성도와 성도 간에, 리더들과 다른 리더들 간에 그리고 리더와 신자들 간에, 목회자와 성도 간에, 목회자와 리더들 간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끊임없는 갈등을 가진다. 특별히 우리 교회의 전환 첫해에, 나 역시 교회 안에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바로 그 끊임없는 가치 갈등을 가지고 있음을 알았다.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기를 배우는 것은 전환에 있어서 유일하고도 가장 큰 도전이었다 

6. 나는 교회 밖에서 파트타임 일(a tentmaker)을 할 것이다.

실제로, 나는 이렇게 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계획이라기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컸다. 교회의 전환을 시작하기 약 1년 전, 나는 자원경목(a volunteer police chaplain)이 되었다. 한 달에 약 20시간의 교환은, 그 답례로 나는 복음전도를 위한 지속적인 기회들과 전도의 모델링을 위한 기반, 그리고 셀 수 없는 설교 예화들의 원천을 얻는 선교 현장을 받은 것이었다. 교회개척자들은 항상 재정적 이유들 때문에 본업이외의 일을 해야 하지만, 그러나 우리와 같이 전임사역자들은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신자들에게 말로만 그저 전도를 해야 한다고 하지 않고 구원받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보여 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셀처치의 많은 아름다움 중에 하나는 교회 밖의 사람들과 접촉을 위해 1주일에 많은 시간을 자유롭게 쓰는 것이다 

7. 나는 접대(hospitality)는 더 많이, 이벤트(events)는 덜 강조할 것이다.

셀처치로의 전환의 약 1년에 들어가면서, 한번은 나의 셀이 전도행사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그 계획은 캠퍼스의 빌린 장소에서 비기독교인들을 초청해서 기독교 영화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나는 이 일을 조직화하기 위해 기도시간, 가족과의 시간, 그리고 설교 준비를 단념했다. 드디어 행사 그날 밤 아무도(심지어 나도 아니다) 불신자를 데리고 오지 못했다. 우리는 결국 라이온 킹을 시청하는 것으로 끝냈다. 나는 지금 깨닫기를 그저 프로그램 행사를 가졌을 뿐이며 우리의 셀을 위해서 그것을 최소화(miniaturized)했던 것이다. 결과는 같은 것이었다. 당신은 단지 한 움큼밖에 안 되는 소수의 불신자들에게 보여주려고 수천달러씩이나 지불하는 복음전도 연주회에 가본 적이 있는가? 이제 우리는 단순히 우리 가정을 마태 당”(9:9-13을 보라)을 위해 개방한다. 그것들은 더 값이 싸면서 많은 시간들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고 있다.

8. 나는 성공을 바르게 정의할 것이다.

우리가 전환을 시작했을 때, 나는 성공을 마지막 짐까지 실은 것으로 알았다. 나는 오직 우리가 공장의 시계태엽처럼 규칙적으로 완전한 셀로 전환되고 배가될 때만 성공적이라고 생각했고 또 그렇게 전달했다. 결과는 성공이란 항상 우리가 도달하고자 하는 것 앞에 있는 바로 몇몇 단계들이었다는 느낌이었다. 다음에 배가, 다음에 지역변화, 다음에 수적 장벽을 깨트림 등이 그것이다. 진리는 교회는 그들이 2000개의 셀을 가질 때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눈으로 두 개의 셀을 가질 때 성공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내가 그것을 다시 한다면, 나는 내가 있는 곳에서 더 많은 재미있는 권리를 가질 것이다 

9. 나는 덜 염려하고 더 많이 하나님을 신뢰할 것이다.

우리 출발했을 때, 나는 재정적면이 무너질까봐 두려워했다. 하지만 재정은 좋아졌다. 나는 사람들이 교회를 떠날까봐 염려했다. 그들은 떠났지만, 떠난 모든 사람들의 두 배가 들어왔다. 나는 리더들이 충분히 없다고 걱정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들이 이끌 셀보다 더 많이 훈련된 리더들을 가지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셀에 참여하지 않을까봐 조마조마했었다. 그러나 우리는 거의 100% 셀 참여를 하고 있다. 나는 우리가 70-80명의 핵심 그룹에 이르지 않을까봐 염려했었다. 그러나 올해 우리는 90명의 핵심 멤버들을 가졌다. 내가 이것을 쓸 때 나는 우리가 120명의 비판적인 사람들에게 타격을 가하지나 않을까 두렵다. 나의 두려움들은 정당한 것인가? 

10. 나는 더 많이 기도할 것이다.

우리가 전환하는 교회를 출발했을 때, 먼저 나와 동역자들은 약 6개월 동안 기도표를 기록했었다. 나는 하루에 평균 25분간 기도를 했다. 나는 스스로 기도하는 목사라고 생각했었다. 지금 나의 일일 타이머는 지난주간 1주일에 15시간을 기도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나는 아직 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더 많은 시간을 갖기를 사모한다. 이것은 나에게 지난 3년간 아주 극적인 변화를 시사 하는 것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느냐고? 나는 셀 처치의 흐린, 아주 적은 비밀을 배웠다. 프로그램 중심의 교회(P.B.D)와 같지 않게, 셀 처치는 많고 많은 기도 없이 단순히 사역할 수 없다. 이것에 대해 나에게 모델이 된 조용기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만약 어떤 사람이 기도 없이 한 교회가 성장하는 법을 나에게 보여준다면, 나는 뛰어올라 외칠 것이다.” 그는 말하기를 하루에 3시간의 기도를 계속했을 때 신자가 75만명이 되었다고 했다. 나의 기도생활이 성장할 때, 나는 그와 같이 되도록 원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