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서 예배하라
✝ 신명기 31:9 - 31:13
“ 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신명기 31:12]
여러 세대가 모인 예배에서 함께 찬양을 부를 때 많은 이들이 기쁨과 평안을 느끼고 있었지만 한 지친 엄마만은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그 엄마는 막 울려는 아기를 달래면서 다섯 살 난 아이에게 찬송가를 보여주고, 걸음마를 뗀 다른 아이를 도망가지 못하게 붙드는 일을 동시에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뒤에 앉아있던 노신사가 걸음마를 뗀 아이를 자신이 데리고 교회를 한 바퀴 돌고 오겠다고 하고, 한 젊은 여인은 자기가 찬송가를 들어 큰아이에게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2분이 지나지 않아 엄마의 상황은 바뀌어 이제는 한숨을 돌리며 눈을 감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 노인과 청년, 오래된 성도와 새로운 성도 등, 언제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을 예배하기 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전 모세는 각 지파들을 축복하면서 모두가 함께 모일 것을 권면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신명기 31:12).
우리 삶의 형편이 어떻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주님을 예배할 수 있을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날 아침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던 엄마와 노신사, 그리고 젊은 여인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음으로써 제각각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어쩌면 다음에 교회에 가면 우리도 도움을 줌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거나 우리 자신이 그 은혜의 손길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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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다양한 세대와 사람들을 아우르는 모습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주고받았습니까?
<사랑의 예수님, 다른 이들을 환영하고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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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기 31:9 - 31:13 ]
9. ○또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10.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매 칠 년 끝 해 곧 면제년의 초막절에
11.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12. 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13.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
💙 COME AND WORSHIP
✝ Deuteronomy 31:9 - 31:13
“Assemble the people—men, women and children, and the foreigners residing in your towns.”
[ DEUTERONOMY 31:12 ]
As they sang praise songs together in the multi-generational worship service, many experienced joy and peace. But not a frazzled mother. As she jiggled her baby, who was on the verge of crying, she held the songbook for her five-year-old while trying to stop her toddler from running off. Then an older gentleman sitting behind her offered to walk the toddler around the church and a young woman motioned that she could hold the songbook for the eldest child. Within two minutes, the mother’s experience was transformed and she could exhale, close her eyes, and worship God.
God has always intended that all His people worship Him—men and women, old and young, longtime believers, and newcomers. As Moses blessed the tribes of Israel before they entered the promised land, he urged them all to meet together, “men, women and children, and the foreigners residing in your towns,” so that they could “listen and learn to fear the Lord your God” and to follow His commands (DEUTERONOMY 31:12).
It honors God when we make it possible for His people to worship Him together, no matter our stage of life.
That morning in church, the mother, the older gentleman, and the young woman each experienced God’s love through giving and receiving. Perhaps the next time you’re at church, you too could either extend God’s love through an offer of help or you could be the one accepting the act of grace.
-AMY BOUCHER P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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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have you experienced the body of Christ as encompassing many generations and people groups?
How have you given and received God’s love while at church?
<Loving Jesus, help me to welcome and reach out to others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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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uteronomy 31:9 - 31:13 ]
9. So Moses wrote this law and gave it to the priests, the sons of Levi who carried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and to all the elders of Israel.
10. Then Moses commanded them, saying, "At the end of [every] seven years, at the time of the year of remission of debts, at the Feast of Booths,
11. when all Israel comes to appear before the LORD your God at the place which He will choose, you shall read this law in front of all Israel in their hearing.
12. "Assemble the people, the men and the women and children and the alien who is in your town, in order that they may hear and learn and fear the LORD your God, and be careful to observe all the words of this law.
13. "And their children, who have not known, will hear and learn to fear the LORD your God, as long as you live on the land which you are about to cross the Jordan to poss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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