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우리 이웃과 함께!!!
묵상/Daily Bread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고 있습니까?

by 최수근 2018. 7. 16.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고 있습니까?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 11:8)

 

아브라함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나아간 적이 있습니까? 그때 누군가 당신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라고 질문한다면 논리적으로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듣게 되는 곤란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도대체 뭘 하려고 합니까?" 우리는 뭘하려고 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자세를 계속 새롭게 하십시오, 모든 면에서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당신은 주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계속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음 단계에 무엇을 하실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매일 아침마다 깨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세워가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당신의 삶에 대해 염려하지 마십시오. 건강에 대해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눅 12:22). 순종하며 나아가기 전에, 미리 결과를 걱정하는 마음도 버리십시오.

당신은 하나님께 다음에 무엇을 하실지 여쭤본 적이 있습니까? 주님은 결코 대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대신 주님이 누구신지 볼 수 있도록 당신의 눈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어떤 일에도 전혀 놀라지 않을 만큼 주님 만을 온전히 믿음으로 순복하며 나아가겠습니까?

주님께 가장 가까이 있을 때 느꼈던 그 하나님이 바로 당신이 아는 하나님이십니다. 걱정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무례하고 부적절한 것입니까? 우리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만 의지하는 가운데 계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순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보람으로 가득 찰 것이며, 이는 예수님께 기쁨이 될 것입니다. 믿음에 관한 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을 때까지 우리의 고정관념, 교리, 경험을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묵상 > Daily Bre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과 친밀하게 지내십시오!  (0) 2018.07.17
하나님보다 앞서 달리지 마십시오!  (0) 2018.07.17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하라!  (0) 2018.07.16
비전의 대가  (0) 2018.07.13
영적인 공동체  (0) 2018.07.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