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k And Wise(약해도 지혜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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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ak And Wise

"The rock badgers are a feeble folk, yet they make their homes in the crags." (Proverbs 30:26)

Bible scholars have difficulty identifying the "badger" mentioned in Proverbs 30. Many believe it is the same animal as the Syrian hyrax. If this is so, then God is calling our attention to an unusual little creature.

The hyrax is about the size of a large guinea pig but is not closely linked to any other known animal. It looks like a rodent and has been characterized as a "rock rabbit." It is extremely vulnerable to attack from its predators. Among its enemies are snakes, eagles, buzzards, leopards, dogs, and other small beasts of prey such as the mongoose.

So how does this little fellow manage to survive? The answer is simple. It makes its home in holes or clefts of the rock, frequently along the side of a steep cliff.

We are a lot like the hyrax. We are susceptible to many dangers. Disease, depression, temptation, war, accident, and isolation threaten us constantly. If only we could find a way to survive like that little creature! Well, we can. We too have a Rock in which to hide—the Lord God Himself (Psalm 62:2). Trusting Him doesn't exempt us from life's troubles, but it does give protection to our soul.

It's not bad to be weak—if we are wise enough to take refuge i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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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safe to the Rock that is higher than I
My soul in its conflicts and sorrows would fly;
So sinful, so weary—Thine, would I be:
Thou blest "Rock of Ages," I'm hiding in T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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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Take refuge in the Rock of Ages.>

 약해도 지혜로운 사람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 (잠언 30:26)

● 말씀을 생각하며 ●
성경학자들도 잠언 30장에 나오는 ‘사반’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가리키는지 잘 알지를 못합니다. 많은 학자들은 이것이 시리아의 하이랙스와 같은 동물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여기서 이 희귀하고 작은 동물에게 우리의 주의를 돌리게 하십니다.

하이랙스는 기니아 돼지의 큰 것 정도의 크기이며 다른 동물 가운데 비슷한 예로 연결시켜 볼 만한 것이 없습니다. 생김새는 쥐의 일종으로 보이며 “바위 토끼”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식동물의 공격에는 아주 약합니다. 천적들로는 뱀, 독수리, 매, 표범, 개, 그리고 족제비와 같이 육식을 하는 작은 동물들입니다.

그러면 이 작은 동물은 어떻게 생명을 부지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주로 가파른 절벽의 바위틈이나 구멍에다 집을 짓습니다.

우리 사람들도 하이랙스와 아주 비슷합니다. 우리의 주위에는 여러 가지 위험들이 있습니다. 질병, 신경쇠약, 유혹, 전쟁, 사고, 소외 당하는 일 등이 우리를 언제나 위협합니다. 우리에게도 그 작은 동물처럼 생명을 부지하는 길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가능합니다. 우리에게도 피해 숨을 수 있는 바위, 곧 주 하나님 (시 62:2)이 계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우리가 살면서 겪는 어려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우리의 영혼을 보호해줍니다.

하나님께 피할 줄 아는 지혜만 우리에게 있다면 연약한 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 오늘의 묵상 ●
저 높은 곳 안전한 반석을 향해
내 지치고 슬픈 영혼이 날개를 폅니다.
죄 많고 곤고함 뿐인 나 이제 당신의 것이오니
복의 근원되신 영원한 반석이시여, 내가 당신 품에 안깁니다.
험한 바위와 위험한 곳에서 방황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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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반석이신 그리스도에게서 피난처를 찾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