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impact church를 향한 나의 꿈!!!
작지만 영향력있는 교회를 향한 꿈으로 시작된 발걸음이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 시간을 달려왔는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격려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게 보입니다. 만나는 분들마다 저에게 묻습니다. "성도님들은 좀 모이나요? " 그럼 전 대답합니다. "내적으로 충만합니다!"
자그마한 그것도 지하예배실에서 시작된 개척교회, 홈페이지보고 전화했다가도 개척교회라고 하면 툭 끊어버리는 현실앞에서 내게 주신 꿈을 잃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려고 합니다. 아직 성도가 몇명 없어도, 재정이 열악해도, 쏟아붓는 만큼 나오는 것이 약할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모든 것을 맡기며 환하게 웃음띤 얼굴로 허락하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입니다. 이 길 잘 갈 수 있도록 저와 아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마음만은 너무나도 행복한 6개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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