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동영상519 [참된 예배자입니까? 요 4장 21-24절] 2018년 10월 21일 주일설교동영상 [참된 예배자입니까? 요 4장 21-24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세상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시간 낭비처럼 보입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면, 예배에 참석해서 얻는 유익은 전혀 없습니다. 영성신학자 마르바 던은 예배는 고귀한 시간낭비라고 하지만 틀림없는 시간 낭비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예배를 실리적 관점으로 이해하면서 집에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예배가 본질적인 영역이 아닌 선택적인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개인적인 기호와 시간, 편의와 위안의 문제로 바꾸려는 시대와 문화 속에 살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한국교회의 예배인원이 줄었습니다. 주일예배는 물론이고 수요예배, 새벽예배 모두가 그렇습니다. 우선순위.. 2018. 10. 22. [삼위일체 하나님과 관계를 바로하자: 출 13장 1-10절, 20-22절] 2018년 10월 14일 주일설교동영상 [삼위일체 하나님과 관계를 바로하자: 출 13장 1-10절, 20-22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우린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명료해지지 않으면 우린 계속해서 왜곡된 신앙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는 일차적으로 교훈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어떤 생활방식도 아닙니다. 기독교는 그 무엇보다도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안에 있는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죄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파괴한데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그 자신이 신처럼 되고자 하는 욕망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트려 버렸습니다. 그러기에 그리.. 2018. 10. 20.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까? 신 7장 6-11절] 2018년 10월 7일 주일설교동영상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까? 신 7장 6-11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멋지게 시작된 것 같은데, 그 은혜가 지속되지 못하고, 끝까지 아름답게 마무리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이것만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지난 7년의 고민입니다. 우리들의 큰 문제 중의 하나는 우리가 진정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분이신지를 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신앙의 여정에서 참으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 없이 자기만의 기분, 자기만의 생각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대부분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출발부터 왜곡되어 있어서 우리들의 겪는 신앙의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단순.. 2018. 10. 15.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 16장 18-20절] 2018년 9월 2일 주일설교동영상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 16장 18-20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몇 년 전부터 “가나안 성도”라는 말이 회자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은 교회에 나가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이야기하는 이들입니다. “가나안”을 거꾸로 하면 “안나가”입니다. 즉 신앙은 갖겠지만 교회는 나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맘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즘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참된 교회로서 모습을 지켜가는 교회도 있지만 그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고의 장로교회에선 은퇴하는 목사가 아들에게 담임목사직을 세습하지 못하도록 한 총회 법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여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주어 교단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툭하면 목사.. 2018. 10. 12. [당신에게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마 16장 13-20절] 2018년 8월 26일 주일설교동영상 [당신에게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마 16장 13-20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오늘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예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질문을 던지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에 여러분은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아마도 이 대답은 이곳에 나와 있는 각자의 목적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분명 모든 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예수님께로 나오는 목적이 예수님 자신을 찾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그분으로부터 나오는 다른 것들, 즉 복에 대한 기대를 갖고 나오는 것입니다. 선물을 주시는 분보다 선물 자체에 마음이 잡혀 있습니다. 얼마나 쉽게 이런 식으로 주님을 대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우리는 예수님을 알아가고 그 분을 내 인.. 2018. 10. 12.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히 4장 11-16절] 2018년 8월 19일 주일설교동영상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히 4장 11-16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사람들이 찾고 원하는 안식은 어떤 것일까요? 첫째, 육체적인 쉼입니다. 하지만 다시 일하면 피곤합니다. 피곤의 연속입니다. 둘째, 물질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위안입니다. 하지만 물질의 위안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셋째,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자유로움입니다. 그러나 해방되었지만 다시 다른 것에 억압됩니다. 안식은 우리가 고된 노력을 통해 스스로 획득해 낼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성취가 아닌 위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제정하시고 그 안식으로 초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안식은 단순히 일을 멈추고 쉬는 것이 아닙니다... 2018. 10. 9.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