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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웃과 함께!!!

설교동영상519

[ 너의 행사를 하나님께 맡겨라 : 잠16장1-9절 ] 2013년11월10일 주일예배설교동영상 [ 너의 행사를 하나님께 맡겨라 : 잠16장1-9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사람의 경영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수많은 노력을 합니다. 소위 빛나는 성공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합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목표한 바가 손에 닿을듯하면서도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혹은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또 그렇게 애쓴 끝에 잠시 성과를 누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릴 때가 있습니다. 그 실패 앞에 서게 된다면 얼마나 힘들고 허무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그와 같이 반복되는 길을 숨 가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사람의 수고가 얼마나 허무한 지 전도서2장22-23절에서 말씀합니다.“사람이 해 아래.. 2013. 11. 10.
[ 의인의 길, 악인의 길 : 잠언4장18-27절 ] 2013년11월3일 주일설교동영상 [ 의인의 길, 악인의 길 : 잠언4장18-27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인생은 마치 여행과 같아서, 올바른 길을 선택해야 하는 수많은 순간이 존재합니다. 그때 길을 찾아가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그곳 지리를 아는 이들에게 물어보고, 확인한 다음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도 동일합니다. 우리는 전혀 새로운 길을 가고 있지 않습니다. 앞에 그 누군가 열심히 살아갔던 길을 또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길이 어떤 길인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분명하게 살펴보고 그 길을 우리도 걸어가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두 갈래 길 성경은 이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사람들이 걸어갔던 길을 두 갈래 길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의인의 길이고,.. 2013. 11. 3.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잠3장1-10절] 2013년10월28일 주일설교동영상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잠3장1-10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만들어진 신 옥스퍼드대학교의 석좌교수인 리처드 도킨스은 그의 책 “만들어진 신”에서 신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신은 하나의 망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은 미치고 착각에 빠진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에게 있어서 신앙은 증거가 없어도 증거를 무시하고라도 맹신하는 독선일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신은 없다고 선을 긋는 무신론에 비해 이신론은 신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신들이 아득히 멀리 떨어져 있고 이 세상이 철저히 자력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상입니다.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는 한 사람들은 이 물질 세계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다고 선포하고 있는 성경의 비전.. 2013. 10. 27.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잠언1장1-7절] 2013년10월20일 주일설교동영상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잠언1장1-7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왜 잠언을 읽어야 하는가? 우리는 다양한 생활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하루 종일 수많은 선택을 하며 순간순간 부딪쳐오는 문제들을 헤쳐 가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처럼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삶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겠습니까? 서점에 가보면 처세술들을 논한 책들이 수없이 많지만 우리를 참 지혜롭게 만들어주진 않습니다. 그것이 참 지혜의 원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도 지혜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지혜의 의미는“지혜란 이것이다”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다분히 복합적입니다. 구약성경에 지혜문헌을 중심으로 볼 때 지혜(호크마)는 최.. 2013. 10. 20.
[ 모든 선한 일에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 히13장20-21절 ] 2013년10월13일 주일설교동영상 [ 모든 선한 일에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 히13장20-21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불안 속에 사는 사람들 살다보면 다양한 걱정거리들이 우리들 마음을 우울하게 만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직장, 결혼, 육아, 연애, 학업, 군대, 인간관계 등 온갖 삶의 문제들이 우리들을 옥죄어오면 숨쉬기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매일 직면하게 되는 문제의 늪에서 언제 우리가 자유롭게 될 수 있을는지요? 평강의 하나님 히브리서의 수신자들인 그리스도인들도 만만찮은 환경에 처해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마음이 마냥 평안할 수 없었습니다. 이들 중 많은 이들이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시기에 자기들을 이 세상의 공포로부터 보호해 주지 않는 가 의구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2013. 10. 13.
[ 영문밖으로 예수에게 나아가자! 히13장9-16절 ] 2013년10월6일 주일설교동영상 [ 영문밖으로 예수에게 나아가자! 히13장9-16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하나님은 이와 같은 십자가의 제단이 우리에게 있음을 분명하게 하셨고, 그 제단 앞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13절“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희생 제사를 드리기 위해 영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다면, 우리 역시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뒤를 따라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그분이 겪으신 동일한 고초를 겪음으로써 우리 자신의 희생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분명 그리스도와 동일시되기 위해 치루어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이것 없이 간다면 우리는 이 시대에 끊임없이 흔들릴 수밖에 .. 2013.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