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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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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릴 수 없는 풍성함(UNTOLD RICHES) 💙 헤아릴 수 없는 풍성함 ✝ 로마서 11:33 - 11:36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로마서 11:33] 수조 달러의 수 조배 가치가 있는 소행성이 화성과 목성 사이의 궤도를 빠르게 돌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16 프시케’라는 이름의 그 소행성이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가치의 금과 철, 니켈, 백금과 같은 광물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합니다. 아직은 지구인들이 이 부유한 자원을 채굴하려고 하지 않지만 미국은 그 귀중한 암석을 연구하기 위해 탐사선을 보낼 계획입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헤아릴 수 없는 부가 있다는 사실은 애를 태우고 또한 좌절감이 들게 합니다. 언젠가는 분명히 그 보물을 얻기 위해 16 프시케를 향해 나서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반면에 손이 닿는 곳에 부가 있다.. 2022. 8. 11.
담대히 서라(STANDING BOLDLY) 💙 담대히 서라 ✝ 에스더 4:7 - 4:14 “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에스더 4:14] 일리노이주의 어느 작은 마을에는 가정 폭력이 그 지역 범죄의 40 퍼센트를 차지합니다. 그곳에 한 목회자에 따르면, 신앙 공동체 안에서는 그것에 대해 말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 문제가 숨겨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 목회자들은 문제를 피하기보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서서 폭력의 징후를 인식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 문제를 다루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면서 이 문제를 용기 있게 다루기로 했습니다. 한 목회자는 믿음과 실천의 힘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시적인 지원과 함께 기도하며 긍휼을 베풀면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바사의 왕후 에스더가 자기 .. 2022. 8. 10.
겸손이 진리(HUMILITY IS THE TRUTH) 💙 겸손이 진리 ✝ 야고보서 4:1 - 4:11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야고보서 4:10] 16세기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는 하나님이 왜 겸손을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묵상하다가 문득 해답을 찾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최상의 진리이시고 겸손도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서는 어떤 선한 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강가에 심은 나무처럼 영혼이 가까이 머무는 은혜의 샘물에서 나오고 우리의 일에 생명을 불어넣는 해 같은 그분에게서 나옵니다.” “기도의 모든 기초는 겸손이어서, 우리가 기도를 통해 더 겸손해질수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높여 주실 것”이기에, 테레사는 우리가 기도함으로써 그 사실에 우리를 메어둘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테레사의 겸손에 대한 말은 야.. 2022. 8. 9.
옳은 길을 구별하는 법(DISCERNING RIGHT PATHS) 💙 옳은 길을 구별하는 법 ✝ 잠언 22:6 - 22:21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열여섯 살의 브라질 스케이트보더 펠리페 구스타보가 “세계 최고의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더”가 될 거라고 믿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구스타보의 아버지는 아들이 프로 스케이트보더의 꿈을 이루길 원했지만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아버지는 차를 팔아 아들을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유명한 탬파 앰 스케이트 경기에 참가시켰습니다. 무명의 구스타보는 거기서 우승했고, 그 승리 이후 놀라운 경력을 쌓아가게 되었습니다. 구스타보의 아버지는 아들의 마음과 열정을 볼 줄 아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구스타보는 “내가 아버지가 되면, 아빠가 나를 위해 했던 것의 5퍼.. 2022. 8. 8.
[공부합시다: 히 5장 12-14절] 2022년 8월 7일 주일예배설교동영상 [공부합시다: 히 5장 12-14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메소포타미아의 유물들이 전시 중인데 그중 4000년 전 일상이 적힌 메소포타미아의 점토판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생활 속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걱정하고 우선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 “아들아, 빈둥거리지 말고 학교에 가라. 철 좀 들어라” 하는 말이 쓰여있습니다. 4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공부하는 일이 즐거운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초중고대학까지 12년에서 16년, 석박사까지 하면 20년이 넘게 공부하느라 시간이 가버립니다. 그렇다고 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공부가 멈추지 않습니다. 승진하려면 또 공부.. 2022. 8. 7.
하나님께 통제권을 내어 드리기(RELINQUISHING CONTROL TO GOD) 💙 하나님께 통제권을 내어 드리기 ✝ 에스겔 17:19-24 “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 [에스겔 17:24] 식탁 위에 올려놓을 만큼 작고 단단한 참나무를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분재는 바로 그런 모습으로,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야생의 것을 축소판으로 만든 예쁜 장식용 나무입니다. 분재와 제대로 다 자란 나무는 유전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좁은 화분 안에서 가지치기와 뿌리 다듬기로 성장이 억제되어 작은 나무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분재 나무는 멋진 장식용 식물이지만 동시에 통제의 힘을 보여줍니다. 나무가 주위 환경에 적응해 사는 것을 이용해 우리가 나무의 성장을 조작할 수는 있지만, 사실 궁극적으로 이들을 성장시키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 202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