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8 축복을 따라 살아가기( WALKING BY A BLESSING) 💙 축복을 따라 살아가기 ✝ 이사야 48:12 - 48:20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이사야 48:18] 1799년에 열 두 살인 콘라드 리드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가족의 작은 농장을 가로지르는 개울에서 크고 반짝이는 암석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집에 가져와 아버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가난한 이민자 농부였던 아버지는 그 암석의 잠재적 가치를 알지 못하고 문을 괴는 데 사용했습니다. 가족들은 몇 년 동안 그 돌을 그대로 지나쳐 다녔습니다. 실제 17파운드(약 7.7킬로그램)의 금 덩어리였던 콘라드의 암석은 마침내 그 지역 보석상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곧 리드 가족은 부자가 되었고, 그들의 땅은 미국의 첫 대규모 금 채굴장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자신의 계획과 방법에 열중하다가 .. 2022. 5. 11. 항상 전할 가치(ALWAYS WORTH SHARING) 💙 항상 전할 가치 ✝ 고린도후서 2:12 - 2:17 “ 항상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고린도후서 2:14] 예수님을 믿은 후 나는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어머니는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일 년 동안 나와 대화를 끊었습니다. 어머니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을 신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나는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며 매주 연락을 드렸습니다. 어머니가 침묵으로 대하는 동안, 성령님은 나를 위로하시고 내 마음에 계속 역사하셨습니다. 마침내 어머니가 내 전화를 받으셨을 때, 나는 어머니를 더욱 사랑하고 기회 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진리를 어머니에게 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머.. 2022. 5. 11.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마 7장 7-11절 2022년 5월 8일 주일예배설교동영상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마 7장 7-11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사람들이 기도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요구와 응답이라는 단순한 틀에서 보기 때문입니다. 인출기에서 카드를 넣으면 잔액과는 상관없이 화수분처럼 나오는 그런 상상이라고 할까요? 물론 기도 응답에 대한 약속이 성경 곳곳에 있습니다. 요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그러나 무조건적 응답이라는 기도에 대한 이해는 우리 기도 생활을 왜곡시켜버립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로 나아가는 데 장애가 됩.. 2022. 5. 9. 해바라기를 두고 벌이는 싸움(THE SUNFLOWER BATTLE) 💙 해바라기를 두고 벌이는 싸움 ✝ 골로새서 2:6 - 2:14 “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골로새서 2:10] 우리 집 주변에 사는 사슴들과 나는 해바라기를 두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마다 해바라기를 심을 때면 나는 꽃이 활짝 피었을 때의 아름다움을 기대합니다. 하지만 내 사슴 친구들은 활짝 핀 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사슴들은 단지 잎사귀와 줄기를 모조리 씹어 먹는 것만을 원할 뿐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해바라기를 다 먹어 치우려는 네 발 달린 내 이웃과 해바라기의 핀 모습을 보려고 하는 나의 전투가 벌어집니다. 어느 해엔 내가 이기고, 또 다른 어느 해엔 사슴들이 이깁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인 우리의 삶을 생각해 보면 우리와 우리의 적 사탄과의 사이에도 그와 비슷한 싸움이.. 2022. 5. 9. 엄마처럼 사랑하라( LOVE LIKE MOM) 💙 엄마처럼 사랑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2:1 - 2:9 “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데살로니가전서 2:7-8] 후아니타는 조카에게 대공황을 겪으며 자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당시 가난했던 그녀의 가족은 먹을 거라고는 사과 몇 개와 아빠가 사냥해다 주는 동물 밖에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저녁거리로 다람쥐 한 마리를 주머니에 담아 올 때면 엄마는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다람쥐 머리는 내 차지다. 난 그게 좋아. 그 부분이 제일 맛있거든.” 여러 해가 지난 후 후아니타는 다람쥐 머리에는 먹을 고기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그것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저 “우리 어린아이들이 엄마 걱정하지 않고 더 많이 먹을 수 있도록” 그 부위가 맛있는 척.. 2022. 5. 7. 하나님은 아십니다 💙 하나님은 아십니다 ✝ 시편 139:1 - 139:5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편 139:1] 리아는 대만에서 간호사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취업 기회가 제한된 마닐라에서보다 대만에서 일하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가족을 부양하는 데에 훨씬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집을 떠나기 전날 밤 다섯 살 난 자기 딸을 돌보게 될 언니에게 부탁했습니다. “아이에게 땅콩버터를 한 숟갈 주면 비타민도 잘 먹을 거야. 그리고 수줍음이 많지만, 좀 지나면 사촌들하고도 잘 지낼 거야. 그리고 아이가 어두움을 무서워해...” 다음날 비행기 창밖을 내다보며 리아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보다 제 딸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제가 아이 곁에 있을 수 없지만, 주님께서 아이와 함께해.. 2022. 5. 6.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