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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노동은 기도이고, 기도는 노동이다.

by 최수근 2013. 1. 24.

[ 노동은 기도이고, 기도는 노동이다 ]

      1981년 1월초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교회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 태백 예수원에 갔다. 그곳에서 일주일을 보내며 주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고, 밥먹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했다. 그렇게 맛없는 소금국과 김치며, 밥을 세끼 먹으면서 집에서 먹는 밥의 고마움을 알았다. 그때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것은 예배처소 양옆에 쓰여있던 큰 글귀이다. "노동은 기도이고, 기도는 노동이다." 그 글귀를 겨우 50이 넘어서야 깨닫게 되었다. 나는 오늘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기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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