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의 매일묵상』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시 37:5-6)
때로 하나님을 무시한 채 인생의 계획을 세울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계산해 놓은 우리의 계획은 모두 하나님에 의해 쓸모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우리의 계산대로 일을 진행하다가 우리는 갑자기 하나님을 계산에 넣지 않았다는 것과 하나님이 우리 일에 들어와 있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있어 하나님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기 전에 스스로 모든 일을 처리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하나님께 전혀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한 것을 염두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고전 13:5). 악의 존재를 모르기 때문이 아닙니다. 의식적으로 악한 것을 생각하지도 않고 계산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없이 당신의 뜻대로만 일을 처리한 경우의 결과는 어떠하였습니까?
'묵상 > Daily Bre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한 샘물 (0) | 2018.06.01 |
---|---|
충성하라 (0) | 2018.05.30 |
그리스도인의 목적 (0) | 2018.05.29 |
슬픔의 불을 통과한 자 (0) | 2018.05.28 |
불구의 몸으로 시작되는 영적 훈련 (0) | 2018.05.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