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ily Ever After? 영원히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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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ily Ever After?

"Do not let your adornment be merely outward, . . . rather let it be the hidden person of the heart."
(1 Peter 3:3-4 )

Despite what we've heard in countless fairy tales, there's no guarantee that people who get married will live happily ever after. Things go wrong- sometimes terribly wrong.
Even with the best of intentions, we may find ourselves in a house full of resentment, hostility, unrest, and misery. There is no heartache quite like the heartache of an unhappy marriage.

Yet, a difficult marriage can be the setting in which God can deal with "the hidden person of the heart"
(1 Peter 3:4). Instead of focusing only on what is wrong with our partner, we need to open our heart to the Lord and ask Him to confront the evil in us.
He will begin to do so- gently, gradually, graciously.
We will begin to see ourselves as we are- and not as the thoughtful, patient, polite, gracious, giving, and self-controlled person we had imagined ourselves to be.
We will come to see how much we ourselves need the Savior's forgiveness and the Spirit's help to do what is right and loving
(vv.1-12), even when we have been wronged.

Our growth in grace may change our spouse, or it may not. There are no guarantees in life except God's love.
But with His help, we can change. Although all our marriage ills may not be cured, God's grace can make us well.
- David R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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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 better or for worse,"
we pledge,
Through sickness and through strife;
And by the help and grace of God
We'll keep these vows for life.
- D.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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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in marriage is not finding the right person but becoming the right person.>

 영원히 행복하게..?

"너의 단장은…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 베드로전서 3:3-4 )

● 말씀을 묵상하며 ●
우리는 수많은 동화책에서 "그리하여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단다"고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읽어왔습니다. 그러나 결혼한 사람들에게 이런 삶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이들의 관계가 잘못될 수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잘못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좋은 뜻을 가지고 한 것인데도 어찌하다 보면 온 집안이 분노와 적대감과 근심과 고통으로 가득차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행한 결혼 생활의 상처만큼 아픈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힘든 결혼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숨은 사람" (벧전 3:4)을 다루십시다. 우리는 배우자의 잘못에 초점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마음을 열어, 하나님께서 우리들 속에 있는 악한 것을 다루어 달라고 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조용히, 서서히, 은혜롭게 그 일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가 생각했던 것처럼 사려 깊고, 참을 성 있고, 예절 바르고, 은혜롭고, 주기를 좋아하고, 자제력 있는 그러한 사람이 아닌 우리모습 그대로를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설령 배우자가 우리에게 나쁜 행동을 했을 때에도 우리가 의로운 일과 남을 사랑하는 일을 하려면 구주의 용서하심과 성령님의 도움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1-12절).

은혜 안에서 우리가 성숙해질 때 우리의 배우자는 변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생에서 하나님의 사랑 외에는 그 어떠한 보장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 자신은 변할 수 있습니다. 결혼 생활의 모든 불행들이 다 치유되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자신은 건강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묵상 ●
우리는 부유할 때나 가난할 때나
병든 때나 힘든 때나 사랑하겠다고 서약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에 힘입어
이 약속을 평생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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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생활의 성공은 바른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바른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