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2월3일 주일설교동영상
[ 존경받는 그리스도인 : 빌2장25-30절 ]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에바브로디도는 바울을 섬기는 동안 바울의 형제가 되었고, 함께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동료가 되었고, 함께 싸우는 군사가 되었고, 바울을 섬기는 조력자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바울의 마음을 얻었고, 빌립보교회 교인들을 향해 바울은 에바브로디도를 극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바울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일에 전념하다가 에바브로디도가 병에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바울과 에바브로디도와 빌립보교회의 교인들이 서로 염려하며 근심하게 되었습니다. 에바브로디도를 파송하고 그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던 빌립보 교회의 교인들은 그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크게 근심하였습니다. 그들의 일이 망치게 되었다고 에바브로디도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에바브로디도 병이 걸렸으면 자신의 병으로 인해 자신을 위해 근심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는 자기 소식을 듣고 걱정하고 있는 교인들을 걱정했습니다. 26절에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라고 했습니다. 바울도 그렇습니다. 자기를 돕겠다고 왔다가 자기의 짐이 되어버린 에바브로디도를 위해 기도하고, 걱정했습니다. 여기에는 자기 자신을 위해 근심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게 서로를 위해 염려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보신 하나님은 에바브로디도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어 그의 병이 나았습니다. 27절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저는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가 된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진정한 형제애가 깊이 자리 잡고 있는지 성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없는지? 그래서 서로를 염려하고, 배려하고, 이기적인 생활이 아니라 이타적인 생활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제자입니다.
바울은 에바브로디도와 빌립보교회를 먼저 생각하면서 디모데보다도 먼저 에바브로디도를 돌려보내려고 하였습니다. 28절“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그와 함께 자신과 함께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자기를 섬긴 에바브로디도를 기쁨으로 영접하고 존귀히 여기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29절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왜냐하면 그 무엇보다도 에바브로디도는 자신의 파송 받은 목적을 위해 죽기까지 최선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30절“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그는 자기를 희생하였습니다. 에바브로디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이 그 안에서 빛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죽기까지 자기를 낮추시고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계승을 따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효과적인 역사가 그를 뜻과 행동 면에서 위대한 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빌립보교회가 이런 에바브로디도를 존귀히 여기는 것은 당연할 일입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존귀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스승이신 예수님은 존귀히 여김을 받는데, 그 제자인 우리들이 존귀히 여김을 받지 못한다면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님의 문제는 아닙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모범을 따랐던 이들의 삶을 본받으려고 하는 마음의 부재에서 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사셨습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길을 따라가며 그리스도의 향기로 우리의 삶이 충만할 때 세상은 우리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온 인류를 위해 자기희생의 본을 보이셨던 것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삶을 살아갈 때, 그래서 그들의 선한 이웃이 되고,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힘이 될 때, 더 이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이 아니라 박수소리가 울려 퍼질 것입니다. 다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으로 나아가 세상에 구원의 접촉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2월3일 설교전문은 설교 폴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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