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Left But God
"Do not be afraid nor dismayed because of this great multitude, for the battle is not yours, but God's."
(2 Chronicles 20:15)
A wise Bible teacher once said, "Sooner or later God will bring self-sufficient people to the place where they have no resource but Him?no strength, no answers, nothing but Him. Without God's help, they're sunk."
He then told of a despairing man who confessed to his pastor, "My life is really in bad shape." "How bad?" the pastor inquired. Burying his head in his hands, he moaned, "I'll tell you how bad?all I've got left is God." The pastor's face lit up. "I'm happy to assure you that a person with nothing left but God has more than enough for great victory!"
In today's Bible reading, the people of Judah were also in trouble. They admitted their lack of power and wisdom to conquer their foes. All they had left was God! But King Jehoshaphat and the people saw this as reason for hope, not despair. "Our eyes are upon You," they declared to God (2 Chronicles 20:12). And their hope was not disappointed as He fulfilled His promise: "The battle is not yours, but God's" (v.15).
Are you in a position where all self-sufficiency is gone? As you turn your eyes on the Lord and put your hope in Him, you have God's reassuring promise that you need nothing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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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You, O Lord, we take delight,
Our every need You will supply;
We long to do what's good and right,
So, Lord, on You we will r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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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ll you have is God, you have all you need.>
하나님만 남은 사람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 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역대하 20:15)
● 말씀을 생각하며 ●
어느 현명한 성경교사가 말하기를 “하나님은 나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언젠가는 하나님 외에 아무 기댈 것이 없는 곳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아무런 힘도 없고, 해답도 없고, 오직 하나님만 계시는 그런 곳으로 말입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그냥 침몰할 수 밖에 없는 처지 말이지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절망 가운데 자신의 목사님을 찾아가 고백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목사님, 저의 지금 생활은 엉망입니다.” “얼마나 엉망인데요?”라고 목사님이 묻자 그는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이렇게 신음하듯 말했습니다. “네, 얼마나 엉망이냐 하면 가진 것이라곤 하나도 없고 그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얼굴이 환해지면서 “제가 이 이야기를 확실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기쁘군요. 세상의 모든 것을 잃고 다만 하나님만 가진 사람은 분명히 큰 승리를 얻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을 보면 유다의 백성들이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들은 적을 이길 수 있는 힘과 지혜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여호사밧왕과 유다 백성은 이런 상황을 절망이 아닌 소망의 근거로 보았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그들은 이렇게 하나님께 외쳤습니다 (대하 20:12). 하나님께서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15절)고 하신 그의 약속을 지키심으로 백성들의 소망이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당신은 자족감을 모두 잃고 어려운 처지에 있지 않습니까?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만 소망을 맡기면 하나님께서는 그 이상 아무 것도 필요 없다는 확실한 약속을 해주십니다.
● 오늘의 묵상 ●
오, 주님! 우리가 당신 안에서 항상 즐거워합니다.
당신께서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우리가 항상 선하심과 의를 행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만 바라고 의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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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있으면 당신은 필요한 것을 모두 가진 사람 입니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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