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show lovingkindness to thousands . . . . You are great in counsel and mighty in work." (Jeremiah 32:18-19)
In books and sermons, Christians are often asked whether their faith is strong enough to withstand bad times. I'm wondering, though, if a better question is this: "Is my faith strong enough to survive good times?"
I keep hearing about people who drift away from the Lord not when life is bad but when it's good. That's when God seems unnecessary.
Too often we interpret His blessing as an indication of our goodness, not His. We assume we deserve everything pleasant that happens, and we fail to appreciate what He is telling us about Himself through the good gifts He lets us enjoy.
In [ The Problem of Pain ], C. S. Lewis wrote, "God whispers to us in our pleasures . . . but shouts in our pains." If we refuse to listen when He whispers to us, He may use shouts to get our attention. That happened to the Israelites. Although God had given them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they turned from Him, so He caused "calamity to come upon them" (Jeremiah 32:22-23).
The goodness of God is a reason to obey Him, not an opportunity to disobey. When we realize that, our relationship with the Lord will be strengthened, not weakened, by His wonderful bounty and blessing.
-- Julie Ackerman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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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It Over
Do you draw closer to God
when life is good,
or when troubles come your way? Why?
What is God saying to you through His goodnes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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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ness of God speaks volumes about His character.>
좋은 시절이 나쁜 것인가?
“주는 은혜를 천만인에게 베푸시며…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예레미야 32:18-19)
● 말씀을 생각하며 ●
그리스도인들은 책이나 설교를 통해 ‘어려운 시절’을 만나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믿음이 ‘좋은 시절’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강한가?”하고 묻는 것이 더 좋은 질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는 사람들이 삶이 어려울 때가 아니고 좋을 때 주님으로부터 떠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어 왔습니다. 하나님이 필요 없을 것 같은 시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이 하나님의 선하심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선함 때문이라고 생각 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좋은 것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누리라고 주시는 좋은 선물들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잊고 지냅니다.
C.S. 루이스는 그의 저서 ‘고통의 문제’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즐거울 때에는 작게 말씀하시지만, 우리가 고통 속에 있을 때에는 크게 말씀하신다” 고 썼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작게 말씀하실 때에 듣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가 정신을 차리도록 큰소리로 말씀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으나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섰고 하나님은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다” (렘 32:22-23)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하나님에게 순종해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지
거역하는 기회는 아닌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깨달을 때에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으로 인해 주님과 우리의 관계는 약해지지 않고 강해질 것입니다.
● 오늘의 묵상 ●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삶이 평안할 때 주님을 가까이 하십니까?
아니면 삶이 어려울 때 가까이 하십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그의 선하심을 통하여 오늘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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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심은 그분이 어떤 분이신가를 웅변적으로말해줍니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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