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r Is Over!
"Jesus came and preached peace to you who were afar off and to those who were near."
(Ephesians 2:17)
The bitter conflict had finally ended between the North and the South. The soldiers of the US Civil War were free to return to their families. But a number of them remained hidden in the woods, living on berries. They either didn't hear or didn't believe that the war was over, so they continued enduring miserable conditions when they could have been back home.
It's something like that in the spiritual realm too. Christ made peace between God and man by dying in our place. He paid sin's penalty on the cross. Anyone who accepts His sacrifice will be forgiven by a holy God.
Sadly, many people refuse to believe the gospel and continue to live as spiritual fugitives. Sometimes even those who have placed their trust in Christ live on almost the same level. Either out of ignorance or unwillingness, they fail to claim the promises of God's Word. They do not experience the joy and assurance that should accompany salvation. They do not draw from their relationship with God the comfort and peace He intends for His children. They are the objects of His love, care, and provision but live as if they were orphans.
Have you been living apart from the comfort, love, and care of your heavenly Father?
Come on home. The war is over!
-Richard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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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fail, O Lord, to realize
The fullness of what You have done,
So help us trust Your saving work
And claim the triumph You have won.
-D.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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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s victory over death means peace for His saints.>
전쟁은 끝났다!
"예수께서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에베소서 2:17)
● 말씀을 생각하며 ●
북부와 남부의 격심했던 전쟁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미국 남북전쟁에 참전했던 병사들이 자기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병사들은 산딸기로 연명하면서 숲 속에 숨어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전쟁이 끝난 소식을 듣지 못했거나 전쟁이 끝났다는 것을 믿지 못해서,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었는데도 계속해서 처절한 상황을 견디어 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영적인 측면에도 이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죄의 대가를 치르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을 인정하는 자는 누구나 거룩하신 하나님의 용서를 받습니다.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믿기를 거부하고, 영적인 도망자로 계속 살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미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살고 있습니다. 몰라서 혹은 내키지 않아서, 이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의 약속들을 이루어 달라고 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구원과 더불어 온 기쁨과 확신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주려고 하시는 위로와 화평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얻어내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와 채워주심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인데도 마치 고아처럼 살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과 보호로부터 떨어져 살아오셨습니까? 집으로 돌아오십시오. 전쟁은 끝났습니다.
● 오늘의 묵상 ●
주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일의 완전함을
오 주여, 저희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구원사역을 믿고
당신이 이루어 놓으신 승리를 누리도록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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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승리는 성도들에게 화평을 의미한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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