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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Three Wishes(세 가지 소원)

by 최수근 2013. 4. 17.

 

 Three Wishes


"The days of our lives are seventy years; . . . it is soon cut off, and we fly away." (Psalm 90:10)

I once read that almost every culture on earth has a folktale about "three magic wishes." Most feature a genie or some other mythical figure who grants the requests of a patron. Almost all of these tales end in tragedy.

I suppose these stories come from the desire to have everything we want in this life, even though we've learned that we'll always be frustrated in that pursuit. If anything, life teaches us that nothing in this world can satisfy us fully, for even if we gained the whole world we would eventually lose it.

Among the most poignant of these stories is the tale of a stockbroker who encountered a genie on the way to the office. When offered a wish, the man asked for and received a copy of his local newspaper dated one year into the future. He hurriedly turned to the financial page, hoping to "make a killing" in the market. But he found more than he bargained for. On the opposite page he saw his picture in an obituary describing his death in an automobile accident the preceding day.

Life is short and very uncertain. We cannot know what the future will bring. We can only ask God to turn us away from trivial pursuits and direct our hearts to follow Him. So we pray as Moses did, "Teach us to number our days, that we may gain a heart of wisdom" (Psalm 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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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 the great Judge say, when my task is through,
That my soul had gathered some riches too?
Or shall at the last it be mine to find
That all I had worked for was left beh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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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attitude toward death determines how we live.>

 세 가지 소원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 90:10)

● 말씀을 생각하며 ●
이 세상의 거의 모든 문화권에는 “세가지 마술적 소원”에 관한 설화가 한가지 씩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언젠가 읽었습니다. 이야기의 대부분은 주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이나 신비스러운 인물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설화의 대부분은 비극으로 끝납니다.나는 이러한 이야기들은 이 세상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싶은 인간의 욕망으로부터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을 추구해 보아도 언제나 좌절로 끝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 어느 것도 우리를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것, 이것 하나만큼은 우리가 삶을 통해 배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온 세상을 얻었다 할지라도 결국에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들 가운데 가장 비극적인 것으로, 한 주식 중개인이 사무실에 가는 도중에 요정을 만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에 그 중개인은 일년 후에 발행될 그 지방의 신문 하나를 보고싶다고 하여 그 신문을 얻었습니다. 그는 주식시장에서 “한탕”을 크게 해보려는 기대에 부풀어 급히 경제면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보려고 했던 기사가 아닌 다른 것 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맞은편 지면의 부음난에 자기가 그 전날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기사와 함께 자기의 사진이 실려 있었던 것입니다.
삶이란 짧고 너무나 불확실합니다. 우리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께 우리로 하여금 중요하지도 않은 것을 쫓아 다니지 말고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사 하나님을 따르게 해 달라고 간구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우리에게 우리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2)라고 했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 오늘의 묵상 ●
내 인생 여정 끝날 때 그 크신 심판관이 무어라 말씀하실까?
내 영혼이 부요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실까?
아니면 끝에 가서 내가 보게되는 것은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한 내 모습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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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태도는 우리가 어떻게 사는가를 결정합니다>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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