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Am I Afraid?
"Do not fear, for those who are with us are more than those who are with them." (2 Kings 6:16)
Columnist George Cantor told how he dealt with a childhood fear. Almost every night he would wake up in the darkness and imagine scary creatures lurking outside his room. Often he would be too scared to go back to sleep. Sometimes he would go and lie down by his parents' bedroom door, figuring that as long as he was near them, nothing would hurt him.
That child's need for some physical evidence of his parents' presence reminds me of the young servant of Elisha. He woke up early one morning and found that the Syrian army had surrounded the city. Alarmed and afraid, he cried out to Elisha, "Alas, my master! What shall we do?"
(2 Kings 6:15). After Elisha prayed, the Lord opened the young servant's eyes.
What he saw must have filled him with awe and wonder. The Bible says that "the mountain wa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all around Elisha" (v.17). The Lord's army was there to protect them.
We too at times long for God to give us some kind of reassurance that He is near, and sometimes He does. But that's the exception.
He wants us to learn to trust His promise that He is with us.
No matter how frightening the situation, God's people always have more on their side than the enemy has on his.
-Mart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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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imes our fears may loom so large
We long for proof that God is near;
It's then our Father says to us,
"Have faith, My child, and do not fear."
-D.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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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knows that God is working behind the scenes.>
두려워 하는가?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가 함께 한 자가 저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열왕기하 6:16)
● 말씀을 생각하며 ●
신문 기고가인 조지 켄터가 어린 시절의 공포에 그가 어떻게 대처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거의 매일 밤 어둠 속에서 잠이 깨어 무서운 괴물들이 자기방 밖에서 숨어있다고 상상하곤 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잠도 잘 이루지 못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부모님 곁에 있으면 아무도 자신을 해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때때로 부모가 자고 있는 방문 앞에 누워 자기도 했습니다.
부모님의 존재에 대한 물리적 증거가 필요 했던 이 아이는 나에게 엘리사의 사환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는 어느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람군대가 도시를 포위한 것을 알게됩니다. 놀라고 두려운 나머지 엘리사에게 울부짖습니다.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 하오까”
(왕하 6:15). 엘리사가 기도를 마치자 하나님께서는 그 사환의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환이 본 것은 그를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놀라움으로 가득차게 했습니다.
성경은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17절)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거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계신다는 어떤 확신을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그러한 확신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외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함께 계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을 우리가 믿는것을 배우길 원하십니다. 아무리 두려운 상황이 닥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진 것이 적들이 가진 것보다 항상 더 많습니다.
● 오늘의 묵상 ●
때때로 두려움이 너무나 크게 드리워질 때
우리는 하나님이 곁에 계신다는 증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얘야, 믿음을 가지고 두려워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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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은밀히 역사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음으로 압니다.>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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