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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Daily Bread

PIECE OF THE PUZZLE (퍼즐 한 조각)

by 최수근 2013. 11. 19.

 PIECE OF THE PUZZLE


" God has set the members, each one of them, in the body just as He pleased."  (1 Corinthians 
12:18)

At her birthday celebration, the honored guest turned the tables by giving everyone at the party a gift. Kriste gave each of us a personal note expressing what we mean to her, along with encouraging words about the person God made us to be. Enclosed with every note was one piece of a jigsaw puzzle as a reminder that each of us is unique and important in God’s plan.

That experience helped me to read 1 Corinthians 12 with new eyes. Paul compared the church─the body of Christ─to a human body. Just as our physical bodies have hands, feet, eyes, and ears, all are part of a unified body. No follower of Christ can claim independence from the body, nor can one part tell another that it is not needed (vv.12-17). “God has set the members, each one of them, in the body just as He pleased” (v.18).

It’s easy to feel less important than others whose gifts are different and perhaps more visible than ours. The Lord, however, wants us to see ourselves as He does─uniquely created and highly valued by Him.

You are one piece of a picture that is not complete without you. God has gifted you to be an important part of the body of Christ to bring Him honor. —David McCa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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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help me not to compare myself with others
in Your family. May I seek instead to be the person
You’ve made me to be, and help me to use what You’ve
given me to bless other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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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life is God’s gift to you;
make it your gift to God.>

 퍼즐 한 조각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고린도전서 12:18)

● 말씀을 생각하며 ●
생일을 맞은 크리스티는 생일축하파티에 온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깜짝쇼를 연출했습니다. 크리스티는 하나님이 특별한 뜻을 가지고 우리들 각자를 만드셨다는 격려의 글과 함께, 우리가 그녀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직접 쓴 개인적 메모를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 메모와 함께 조각그림 맞추기의 한 조각을 나누어주었는데, 그 조각은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독특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 일을 경험한 후 나는 고린도전서 12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인간의 몸에 비유하였습니다. 우리의 육신의 몸이 손과 발, 눈, 귀를 가진 것처럼 우리 모두는 하나로 연합된 몸의 지체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몸으로부터 독립을 주장할 수가 없고, 또 한 지체가 다른 지체에게 필요 없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12-17절).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습니다”(18절).

우리와 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더 눈에 띄게 될 때, 우리는 그들보다 덜 중요하다고 느끼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개별적으로 독특하게 창조하시고 또 아주 귀한 존재로 여기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도 우리 자신을 그렇게 보기 원하십니다.

당신은 당신 없이는 완성될 수 없는 그림의 꼭 필요한 한 조각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리스도의 몸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당신에게도 특별한 재능을 주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
주님, 주님의 가족 안에서 제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이 의도하신 대로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을 사용하여
오늘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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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이 되게 하라.>

※ providing in english mp3 file recorded by Esther Yoon
※ 위의 글은 our daily bread에서 발췌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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