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Daily Bread1635 엄마처럼 사랑하라( LOVE LIKE MOM) 💙 엄마처럼 사랑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2:1 - 2:9 “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데살로니가전서 2:7-8] 후아니타는 조카에게 대공황을 겪으며 자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당시 가난했던 그녀의 가족은 먹을 거라고는 사과 몇 개와 아빠가 사냥해다 주는 동물 밖에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저녁거리로 다람쥐 한 마리를 주머니에 담아 올 때면 엄마는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다람쥐 머리는 내 차지다. 난 그게 좋아. 그 부분이 제일 맛있거든.” 여러 해가 지난 후 후아니타는 다람쥐 머리에는 먹을 고기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그것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저 “우리 어린아이들이 엄마 걱정하지 않고 더 많이 먹을 수 있도록” 그 부위가 맛있는 척.. 2022. 5. 7. 하나님은 아십니다 💙 하나님은 아십니다 ✝ 시편 139:1 - 139:5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편 139:1] 리아는 대만에서 간호사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취업 기회가 제한된 마닐라에서보다 대만에서 일하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가족을 부양하는 데에 훨씬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집을 떠나기 전날 밤 다섯 살 난 자기 딸을 돌보게 될 언니에게 부탁했습니다. “아이에게 땅콩버터를 한 숟갈 주면 비타민도 잘 먹을 거야. 그리고 수줍음이 많지만, 좀 지나면 사촌들하고도 잘 지낼 거야. 그리고 아이가 어두움을 무서워해...” 다음날 비행기 창밖을 내다보며 리아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보다 제 딸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제가 아이 곁에 있을 수 없지만, 주님께서 아이와 함께해.. 2022. 5. 6. 우리 아버지(OUR FATHER) 💙 우리 아버지 ✝ 마태복음 6:5 - 6: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태복음 6:9] 나는 거의 아침마다 주기도문을 암송합니다. 주기도문을 깊이 묵상한 후에야 제대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처음 두 마디 “우리 아버지”를 시작했는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시간이 새벽 5시 43 분이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누구였을까요? 전화기를 보니 “아버지”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전화를 받기도 전에 급하게 전화가 끊겼습니다. 아마 아버지가 실수로 전화하신 것 같았습니다. 내 짐작이 맞았습니다.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 특별한 날 나에게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임재에 대한 .. 2022. 5. 5. 섬기는 마음(A HEART FOR SERVICE) 💙 섬기는 마음 ✝ 고린도후서 9:12 - 9:13 “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고린도후서 9:13] 뉴멕시코주 칼스바드의 한 선교단체는 주민들에게 매달 24,000파운드 (약 11톤) 이상의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돕고 있습니다. 그 단체의 리더는 말합니다. “우리는 여기 찾아오는 사람들 누구나 그들이 처한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영접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그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주면서 그들의 영적인 필요에 다가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데 우리가 받은 것들을 사용하여 우리 이웃을 주님께 더 가까이 이끌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섬기는 마음을 어떻게 하면 더 키울 수 있을까요? 우.. 2022. 5. 3. 집에 대한 간절한 갈망(LONGING FOR A HOME) 💙 집에 대한 간절한 갈망 ✝ 시편 62:1 - 62:8 “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편 62:8] 소설 “빨간 머리 앤”의 주인공 앤은 가족을 갖게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고아인 앤은 집이라고 할 만한 그런 곳을 찾는 희망조차 버린지 오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매튜 노인과 그의 누이 마릴라가 자신을 데려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차를 타고 그들의 집으로 가면서, 앤은 혼자 계속해서 떠들어대어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자 말수가 적은 매튜가 “나는 괜찮으니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다 말해도 괜찮아.”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이 앤에게 마치 음악처럼 기분좋게 들렸습니다. 앤은 지금껏 아무도 자기와 어울리고 싶어 하지 않고 더구나 자기 얘기를 듣고 싶지 않을 거라고 .. 2022. 5. 2. 거짓의 아비(FATHER OF LIES) 💙 거짓의 아비 ✝ 요한복음 8:39 - 8:47 “ 그는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요한복음 8:44] 빅터는 서서히 음란물에 중독되어 갔습니다. 그의 많은 친구들이 음란물을 보았는데 그도 거기에 빠져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죄를 범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에게도 큰 상처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시는 음란물을 보지 않도록 보호장치를 마련해 두겠다고 다짐했지만 너무 늦은 것이 아닌지 걱정되었습니다. ‘결혼 생활을 회복할 수 있을까? 죄에서 벗어나서 온전히 용서받을 수 있을까?’ 우리의 대적 마귀는 그것이 별것 아닌 것처럼 우리를 유혹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하고 있어. 뭐가 해.. 2022. 5. 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