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동영상519 [하나님을 섬기는 이의 생활 예배: 히 13장 1-9절] 2016년 12월 18일 주일설교동영상 [하나님을 섬기는 이의 생활 예배: 히 13장 1-9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우리 믿음을 지키는 것으로 히브리서는 끝나지 않는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 수 있을까 적용을 다루고 있다. 혹 그리스도인으로 이기적인 목적으로만 추구하고 있지 않는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개인의 번영에 목적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있다. 히브리서는 큰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이 진동하여 무너져 내릴 이 땅의 것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나라. 즉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도록 촉구하였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를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지금 어떻게 사느냐이다. 그것은 삶이 예배여야 하고 예배가 곧 삶이어야 한다. 하나.. 2016. 12. 18.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히 12장 18-29절] 2016년 12월 11일 주일설교동영상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히 12장 18-29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우리는 과연 하나님과 어떤 언약을 맺고 신앙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무엇인가? 목적하여 가는 것이 분명하지 못하면 끝까지 이 길을 갈 수 있을까? 하나님의 부르심에 혹시 우리의 오해는 없는 것인지? 히브리서의 말씀을 듣고 있던 회중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보아야 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금 뒤로 물러서 하나님의 선물을 던져버리고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위험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히브리서는 옛 언약의 장소인 시내산과 새 언약의 장소인 시온산을 대조하여 지금 그리스도인들이 서 있는 곳이야 .. 2016. 12. 14. [믿음의 낙오자가 없도록 격려합시다: 히 12장 12-17절] 2016년 12월 4일 주일설교동영상 [믿음의 낙오자가 없도록 격려합시다: 히 12장 12-17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히브리서의 청중인 성도들이 매일 아침 일어나서 제일 먼저 발견하게 되는 것은 고통의 세상이 간밤에 없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새날을 살아갈 힘을 잃은 채, 그저 맥 빠진 손목과 연약한 무릎으로 또 다시 떠 오른 태양을 애써 맞이할 뿐이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 주는 어려움과 고통으로 인해 지쳐 있는 회중을 향해 지난 주 히브리서 말씀에서는 두 가지 방안을 내 놓았다. 첫 번째는 회중에게 다시 한 번 예수님의 모범을 기억하라고 부탁한다. 두 번째는 히브리서의 기자는 그들이 당하는 고통에 대한 의미를 해석해준다. 고통이 수반되는 하나님의 훈육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2016. 12. 5. [주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고 있는가? 히 12장 4-11절] 2016년 11월27일 주일설교동영상 [주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고 있는가? 히 12장 4-11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니체는 선악을 넘어서 제 4장 잠언과 간주곡에서 인간의 거짓말에 대해서 말한다. “죄를 저질러서는 안된다라고 말할 때 인간은 그의 신에게 가장 큰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은 정직하다고 하지만 그 이면을 들추어보면 정직과는 거리가 먼 것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소위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이 많다. 그리스도인들의 경우도 이 문제는 쉽지 않은 문제이다. 성경과 현실의 격차가 너무 크다. 괴리감 앞에서 자괴감을 느끼기도 하고, 자기 합리화에 빠지기도 한다. 타락한 인간이라 별 수 없다고 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리스도인은 죄 앞에.. 2016. 11. 28. [열매를 얻게 하시는 주님/신 6:10-15, 요 15:5-8] 2016년 11월 20일 주일설교동영상 [열매를 얻게 하시는 주님/신 6:10-15, 요 15:5-8]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마키아벨리는 그의 군주론에서 지도자의 권력은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수와 열정에서 나온다했다. 관계적 권력을 이야기한다. 권력은 결코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1조 2항도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하였다. 그것을 자기의 힘이라고 과시하고 마냥 소유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자기 생각대로 달려가다 보면 그 끝은 파멸일 뿐이다.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생각해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 안에서 모든 것을 이루고자 한다. 그러니 분주하다. 뿐만 아니라 피곤하다. 결국 또 다른 우상숭배에 빠져드는 것이다. 물질주의, 쾌락주의.. 2016. 11. 21. [예수를 바라보라: 히 12장 1-3절] 2016년 11월 13일 주일설교동영상 [예수를 바라보라: 히 12장 1-3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11장의 믿음의 사람들을 열거한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모든 행동을 믿음으로 행하였다. 그리고 지금 저들은 저들을 뒤이어 믿음의 경주를 하고 있는 우리들을 둘러싼 증인들이다. 저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저들이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이 완성되었고, 오늘 교회를 통해서 그 약속을 이루어가고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외롭지 않는 경주를 한다.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응원하고 있다. 이걸 갈 수 있을까? 이 길이 맞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어떻게 하면 이 길을 잘 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자. 우리가 달려가기에 최적화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2016. 11. 17.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