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동영상519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성령님: 행 2장 1-13절] 2017년 6월 4일 주일설교동영상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성령님: 행 2장 1-13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아이폰의 특별함! 스티븐 잡스 사후에 없어졌다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 잡스의 스피릿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특별하게 만들고, 세상과 구별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교회로 하여금 성령이 임하기까지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임하면서 교회는 세상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왜? 교회의 파워는 사람에게 있지 않고 성령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힘을 주십니까? 지혜와 지식의 힘입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무엇보다도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2017. 6. 5.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교회: 행 8장 1-8절] 2017년 5월 28일 주일설교동영상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교회: 행 8장 1-8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득의망형, “조그만 성공에 자신의 본분을 잊다”라는 사자성어입니다. 락불사촉, “탁닉에 본분을 잊다.” 이것을 넘어서기 위해서 매일 자신의 본분이 무엇인지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자인가? 본분을 잊으면 온전한 행동이 뒤따를 수 없습니다. 지난 탄핵재판 마지막 공판에서 김이수 헌법재판관이 대통령의 직무태만에 대한 소수 의견을 길게 냈지요. 긴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본분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긴 시간 공백상태가 없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대통령으로서 직무유기를 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본분에 소홀하게 되는 경우는 한 나라의 대통령뿐만.. 2017. 5. 29. [부활과 소유를 공유하는 공동체: 행 4장32절5장11절] 2017년 4월 23일 주일설교동영상 [부활과 소유를 공유하는 공동체: 행 4장32절5장11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요즘 대통령 선거유세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공약을 내놓는 가운데 복지정책에 대한 많은 공약들이 눈에 띱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겠다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서 세금을 더 거두어 모두가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면 이 일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자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인간들은 끊임없이 유토피아적인 세상을 만들고자 시도를 해왔습니다. 피타고라스는 그의 제자들과 함께 공유재산제를 실천하면서 친구들 간에는 모든 것을 공유하라고 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유토피아적인 완성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플라톤의 이상국, 토머스 모어의 유.. 2017. 4. 26. [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의 부활] 2017년 4월 16일 주일설교동영상 [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의 부활: 고전 15:16-21] 김영화선교사(캄보디아) 부활주일예배 설교동영상입니다. 김영화선교사님은 캄보디아 몬뚤끼리에서 선교사역 중이십니다. [예수생명교회] 블로그 http://jesuslife.tistory.com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sg0914 (최수근 목사 페이스북) 트위터 https://twitter.com/csk1130(최수근 목사 트위터) 유튜브 http://www.youtube.com/csg0914 홈페이지 http://www.jesuslifech.org 교회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56 한석타워4층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 內 전화번호 교회: 02-402-9191 담임목사 핸드폰: 010.. 2017. 4. 24. [서로 발을 씻어 주라: 요 13장 1-17절] 2017년 4월 9일 주일설교동영상 [서로 발을 씻어 주라: 요 13장 1-17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오랜 세월 식민통치 아래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아가 와서 구원해 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예수가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할 때 사람들은 그런 기대로 예수를 바라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람들이 예수님을 열렬히 따라다니니 예수님이 곧 왕이 되실 거라는 기대를 갖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그들의 기대와 다른 길을 가고 계셨습니다. 상반된 목표를 갖고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앞두시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성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나귀를 타고 입성하는 예수님을 보자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호산나 다윗으로 자손으.. 2017. 4. 13.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장 1-12절] 2017년 3월 26일 주일설교동영상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장 1-12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나아가 복음을 전할 때 지금보다 쉬웠을까요? 아마 더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로마 제국 변방에서 일어난, 십자가에 달려 죽은 한 죄수의 이야기는 별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없었을 겁니다. 바울은 그 어려움을 고백하였습니다. 고전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고백하기를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아라고 하였지만 유대인들은 그것에 결코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는 그들이 고대하던 메시아의 모습이 아니.. 2017. 3. 28.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