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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동영상519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히 9장 11-15절] 2016년 9월 18일 주일설교동영상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히 9장 11-15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정확한 정보나 체계적인 시장분석도 없이 주식에 마구 투자하는 일을 ‘묻지마 투자’라고 한다. 이런 묻지마 투자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다. 세상만사가 그렇다. 잘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 믿음 생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다. 그건 광신이고 맹신이며, 오히려 우리를 파멸의 길로 이끌어 간다. 기독교는 신비주의 종교가 아니다. 이단들은 주로 신비주의 전략을 쓴다. 자꾸 가린다. 가리면 100% 이단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구원의 계획을 분명하게 보여주신다. 그것을 차근히 살펴볼 수 있어야 온전한 믿음을 세워갈 수 있다. 구속사에 있어 정점은 예.. 2016. 9. 18.
[구원에 속한 것이 있습니까? 히 6장 9-20절] 2016년 9월 11일 주일설교동영상 [구원에 속한 것이 있습니까? 히 6장 9-20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영화 “터널” 새롭게 개통된 터널을 지나다가 자동차 세일즈맨이 터널이 무너지면서 갇혔다. 처음에는 온 나라가 떠들썩하게 구조를 위해 난리법석을 떨다가, 기간이 길어지고 주변의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구조를 포기한다. 그 사실을 자동차 라디오를 통해 들은 주인공이 혼잣말을 한다. “난 아직 살아있는데....” 함축적인 의미가 담긴 그 짧은 대사가 나를 전율케 했다. “난 아직 살아 있는데” 세상이 다 포기한다고, 주변을 둘러보니까 아무런 소망이 없다고 포기한다면 우리에게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정녕 살아있습니까? 사람들은 왜 포기할까? 우리 믿음의 여정에서.. 2016. 9. 11.
[영적 유아기에 머물러 있습니까? 히 5장 11절-6장 8절] 2016년 9월 4일 주일설교동영상 [영적 유아기에 머물러 있습니까? 히 5장 11절-6장 8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젊은 친구들을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스포츠 팀에 대한 정보를 꿰뚫고 있다. 자기가 좋아하면 몇 시간이 이야기고 할 수 있는 지식들을 갖고 있다. 주변을 보면 박사님들이 참 많다. 오늘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돌아와 보자. 하나님 말씀에 대해, 복음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술술 이야기 할 수 있는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초, 입문 편에 서 있다. 입을 열지 못한다. 세상에선 박사님인데 유치원생으로 전락하고 만다. 그러다 보니 조금 깊이 들어가서 심오한 이야기를 하려면 힘들어한다. 교인들의 머리가 절로 숙여진다. 얼마 전 만난 청년에게 물었다. 왜.. 2016. 9. 4.
[안식에 이르기를 힘쓰라: 히 4장 11-16절] 2016년 8월 28일 주일설교동영상 [안식에 이르기를 힘쓰라: 히 4장 11-16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현대인들이 찾는 안식은 무엇인가? 육체적인 쉼이다. 하지만 다시 일하면 피곤하다. 피곤의 반복이다. 물질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위안이다. 물질은 영원하지 않다.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이다. 자유로움이다. 해방되었지만 다시 억압된다. 안식은 우리가 고된 노력을 통해 스스로 획득해 낼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선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안식은 단순히 일을 멈추고 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인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 안에서 참다운 쉼을 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루어놓으신 것들을 누리는 것이다. 거기에 기쁨, 평화, 조화가 있다... 2016. 8. 28.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 3장 1-14절] 2016년 8월 21일 주일설교동영상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 3장 1-14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한결같은 마음이 가능할까? 죽도록 보고 싶다가도 어느 날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성경은 마음의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관계에 마음이 중요한 위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우리 마음을 지킬 수 있을까? 히브리서 1,2장,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귀를 기울임으로써 우리 구원의 자리를 지켜야 함을 말씀하셨다. 히브리서 3장에서는 예수님을 더욱 깊이 생각하도록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깊이 생각한다. 자신의 마음을 어떤 것에 부지.. 2016. 8. 21.
[예수님께 귀를 기울이자: 히 2장 1-4절] 2016년 8월 14일 주일설교동영상 [예수님께 귀를 기울이자: 히 2장 1-4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조금만 정신 차리고 확인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들이 종종 일어나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잠간 정차해있던 마을버스가 운전수가 방심하던 사이 굴러가 사람들을 덮치기도하고,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갇혀 아이가 생명을 잃기도 하고, 운전 중 통화하다가 앞차를 들이받기도 하고, 스마트폰 보며 가다가 사고를 당하기도 하고, 주변을 돌아보고, 자신을 돌아본다면, 그리고 가는 길에 집중한다면, 소위 기본을 지킨다면 잘못되는 경우들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길에도 이럴 위험성이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성장하며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일상의 반복으로 신앙적인 감을.. 2016.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