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8 천국에서 다시 만남(A HEAVENLY REUNION) 💙 천국에서 다시 만남 ✝ 데살로니가전서 4:13 - 4:18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전서 4:17] 어머니의 부고 기사를 쓸 때, ‘죽었다’는 표현은 우리에게 약속된 천국에 가서 다시 만난다는 소망을 생각하면 마지막이라는 너무 부정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썼습니다. “어머니가 예수님의 팔에 안기셨습니다.” 그래도 아직 나는 최근에 찍은, 어머니가 빠진 가족사진들을 보고 며칠 동안 슬픔에 잠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가족 초상화에 돌아가신 가족들을 포함해 그리는 화가를 만났습니다. 그 화가는 우리보다 먼저 간 사랑하는 가족들의 사진을 보고 살아 있는 가족들과 함께 그들을 그려 넣습니다. 그 화가는 천국 재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붓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2022. 9. 9. 집을 짓는다는 것(BUILDING THE HOUSE) 💙 집을 짓는다는 것 ✝ 마태복음 16:13 - 16:20 “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마태복음 16:18] 1889년 미국에서 가장 야심 찬 개인주택 건설 프로젝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공사 현장에서는 하루에 벽돌 약 32,000장이 생산 되었습니다. 6년이나 걸려 지은 이 집은 조지 밴더빌트 2세의 “여름 별장”입니다. 그 결과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슈빌의 빌트모어 에스테이트가 생겼습니다. 현재까지도 이 집은 178,926 평방피트(16,226 제곱미터)의 엄청난 면적에 250개의 방(35개의 침실과 43개의 욕실 포함)이 있는 미국에서 가장 큰 개인주택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가 아무리 야심차다 해도 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2022. 9. 8. 피난처 찾기(FINDING REFUGE) 💙 피난처 찾기 ✝ 이사야 25:1-25:9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이사야 25:4] 아내와 나는 큰 덧창들과 두꺼운 돌담으로 둘러싸인 아름답고 오래된 해변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어느 날 오후, 태풍이 그 지역을 휩쓸고 지나가며 바다를 마구 휘저어 놓았고, 마치 성난 사람이 주먹으로 문을 마구 두드리는 것처럼 바람이 우리 호텔 창문을 두들겼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평온했습니다. 호텔의 담은 아주 견고했고, 건물의 기초 또한 아주 단단했으니까요! 밖에서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우리의 방은 피난처였습니다. 피난처는 성경의 중요한 주제인데, 하나님 자신이 먼저 피난처가 되십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에 대해 말하면서,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 2022. 9. 7. 우크라이나 대사관 위로 방문 예수생명교회 어린이들이 여름성경학교 때에 그린 그림으로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2022. 9. 6. 담에 생긴 구멍(A HOLE IN THE WALL) 💙 담에 생긴 구멍 ✝ 잠언 25:16 - 25: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잠언 25:28] 무엇인가가 내 꽃들을 먹고 있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자랑스럽게 꽃을 피워 머리를 꼿꼿이 치켜세우고 있었는데 이제 꽃은 없어지고 줄기만 남았습니다. 나는 마당 주변을 살펴보다가 나무 담장에 토끼 한 마리가 드나들 정도의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토끼들은 귀엽지만 화단의 꽃들을 순식간에 잘라먹어 버릴 수 있는 성가신 동물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내 삶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성품으로 피운 꽃들을 베어먹는 “침입자”가 있을지 모른다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잠언 25장 28절은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고.. 2022. 9. 6. 레고가 주는 교훈(LEGO LESSONS) 💙 레고가 주는 교훈 ✝ 야고보서 1:2 -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야고보서 1:12] 매년 750억 개 이상의 레고 조각이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전 세계 인구 한 명당 약 10개의 작은 플라스틱 블록들이 팔리는 셈입니다. 그런데 덴마크 장난감 제작자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의 끈기가 없었다면, 아마 서로 맞출 수 있는 레고는 이 세상에 없었을 것입니다. 크리스티안센은 수십 년 동안 덴마크 빌룬트에서 피땀 흘려 일한 끝에 “잘 가지고 논다”라는 뜻의 ‘레그 고트’를 만들었습니다. 그의 작업실은 화재로 두 번이나 소실되어 파산을 겪었고 세계대전 중에는 자재 부족을 겪었습니다. 마침내, 1940년대 말에 와서 그는 서로 결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조각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안했습니다... 2022. 9. 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