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8 이름의 힘(THE POWER OF A NAME) 💙 이름의 힘 ✝ 창세기 17:1 - 17:16 “ 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세기 17:5] 인도 뭄바이시 거리에 사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란짓은 그 아이들의 이름으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각각의 이름에 독특한 곡조를 만들어 그들에게 노래를 가르쳤는데, 자기를 보고 부른 이름에 대한 좋은 기억이 그 아이들에게 남기를 바랐습니다. 자기 이름에 항상 사랑을 담아 불러준 일이 드물었던 아이들에게 란짓은 이름에 존중이라는 선물을 가져다 준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름은 중요합니다. 종종 그 사람의 품성이나 그에게 주어질 새로운 역할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아브람과 사래와 사랑의 언약을 맺을 때 그들의 이름을 바꾸어 .. 2022. 9. 24.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THE STORY ISN’T OVER) 💙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 마태복음 6:9 - 6:13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10] 영국 TV 드라마 ‘라인 오브 듀티(Line of Duty)’의 마지막 회가 방영될 때, 조직범죄에 대항하는 싸움이 어떻게 끝날지 보려는 시청자들 때문에 기록적으로 시청률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악이 결국 이길 것을 암시하며 드라마가 끝나자 많은 시청자들이 실망했습니다. 어떤 시청자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나쁜 사람들이 정의의 심판을 받기를 바랐어요. 우리는 도덕적인 결말을 원했거든요.” 사회학자 피터 버거는 사람들은 소망과 정의에 굶주려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언젠가는 악이 극복되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이 그들 범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2022. 9. 23.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PEOPLE WHO NEED PEOPLE) 💙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 ✝ 로마서 16:3 - 16:16 “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 [로마서 16:16] 스포츠 기자로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데이브 킨드레드는 수백여 건에 이르는 주요 스포츠 경기와 선수권 대회를 취재했으며, 무하마드 알리의 전기도 집필했습니다. 그가 은퇴 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동네 학교에 여학생 농구 경기를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매 경기마다 기사를 써서 온라인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데이브의 어머니와 손자가 죽고 아내가 뇌졸증으로 고생하면서, 그가 취재했던 그 농구팀이 자신에게 공동체의 연대감과 삶의 목적을 제공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팀이 그를 필요로 하는 만큼 그도 .. 2022. 9. 22. 무모한 결정(RECKLESS DECISIONS) 💙 무모한 결정 ✝ 민수기 20:1 - 20:12 “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 [민수기 20:12] 십대 때 나는 고등학교 농구팀 연습을 마치고 친구의 차를 따라가려고 그의 집까지 매우 빠른 속도로 운전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고 있어서 친구 차를 따라잡기가 어려웠습니다. 내 차의 와이퍼가 물로 덮인 앞 유리를 닦아내자 갑자기 친구 차가 앞에 멈춰 있지 않겠습니까! 나는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길 밖으로 미끄러져 큰 나무에 부딪쳤습니다. 내 차는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나중에 내가 깨어나 보니 지역 병원에 혼수상태의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에 누워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지만 나의 무모한 행동으로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렀습니다... 2022. 9. 20. 상상력 넘치는 믿음(IMAGINATIVE FAITH) 💙 상상력 넘치는 믿음 ✝ 이사야 55:6 - 55:13 “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이사야 55:12] “할아버지 저기 보세요! 저 나무들이 하나님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어요!” 폭풍우가 오기 전 바람에 휘날리는 어린 자작나무를 보면서 소리 지르는 손자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나 혼자 자문해봅니다. ‘나에게도 저런 상상력 넘치는 믿음이 있을까?’ 시인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은 모세와 불타는 떨기나무 이야기를 떠올리며 이런 시를 썼습니다. “땅은 하늘로 가득 채워져 있고, 모든 덤불은 하나님과 불타오르고 있다. 그러나 보는 자만이 자신의 신을 벗는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그분이 만드신 모든 경이로움 속에 명백히 드러나 있으며 언젠가 이 땅이 새롭게 될 .. 2022. 9. 19. 믿음의 경주, 잘 달려가고 있습니까? 히 12장 1-3절 2022년 9월 18일 주일예배설교동영상 [믿음의 경주, 잘 달려가고 있습니까? 히 12장 1-3절] 최수근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실패를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랄 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실패하고 있습니다. 왜 실패하는 걸까요? 대게 보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행하다가 실패합니다. 실패를 용인하는 행동과 생각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매번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출발이 중요합니다. 어떤 전제와 목적을 갖고 시작하는가가 그 길의 성격을 규정짓기 때문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의 문제를 보면 그 시작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목적에서 출발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자기만 바라봅니다. 제한적인 자.. 2022. 9. 1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