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8 가정에서 나누는 믿음의 대화(FAITH CONVERSATIONS AT HOME) 💙 가정에서 나누는 믿음의 대화 ✝ 마가복음 5:11 - 5:20 “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 [마가복음 5:19] “집만한 곳은 없어. 집만한 곳은 없어.” ‘오즈의 마법사’ 에 나오는 도로시의 잊지 못할 대사는 ‘스타워즈’에서 ‘라이언 킹’ 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작품들에서 수 없이 많이 사용된 이야기 전개 방식입니다. 이를 “영웅의 여정”이라고도 하는데, 요약하자면 한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삶을 살다가 특별한 모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인공은 집을 떠나서 우군과 악당, 시험과 역경을 만나며 다른 세상으로 여행을 하게 됩니다. 만일 주인공이 여러 가지 시험을 이기고 영웅이 되면 끝에 가서 그동안의 이야기들과.. 2022. 6. 11. 충분한 시간(TIME ENOUGH) 💙 충분한 시간 ✝ 전도서 3:1 - 3:13 “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 [전도서 3:11] 친구의 책장에서 방대한 분량의 레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보고 나는 “사실 난 그 책을 다 읽지 못했어.”라고 고백했습니다. 친구 마티는 “그러게, 내가 교수직을 그만두었을 때 한 친구가 이 책을 선물하며 ‘너도 이제 드디어 이 책을 읽을 시간이 생겼구나.’라고 하더군.” 하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전도서 3장의 처음 여덟 절은 삶의 여러 가지 주제를 임의로 골라 그에 대해 친숙하고 자연스러운 운율로 써 내려갑니다. 삶의 어느 단계에서든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시간은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 관리를 지혜.. 2022. 6. 10. 합리화시키지 맙시다(REJECTING RATIONALIZATION) 💙 합리화시키지 맙시다 ✝ 마가복음 7:6 - 7:13 “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 [마가복음 7:8] 애틀랜타 주의 한 경찰관이 운전자에게 왜 그녀의 차를 세웠는지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당황해하며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관은 “선생님, 운전 중에 문자를 보내고 있었습니다”라고 정중히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닙니다, 아니에요!”라며 휴대전화를 보여주며 “이메일 한 거예요” 라고 항의했습니다. 휴대전화로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금지하는 법망을 피할 수는 없지요! 이 법의 핵심은 문자 전송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 중 다른데 정신 파는 것을 방지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시대의 종교 지도자들의 훨씬 더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셨습니다... 2022. 6. 9. 관대함과 기쁨(GENEROSITY AND JOY) 💙 관대함과 기쁨 ✝ 역대상 29:1 - 29:9 “ 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역대상 29:9] 연구자들은 베풂과 기쁨 사이에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돈과 시간을 다른 사람들에게 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한 심리학자는 결론지었습니다. “이제는 주는 것을 도덕적 의무로 생각하지 말고 기쁨의 원천으로 생각합시다.” 주는 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행복이 목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관대하고 그것이 우리를기분 좋게 한다고해서 그런 일들만 돕는다면 우리의 도움을 기다리는 더 어렵고 기본적인 필요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성경 말씀에.. 2022. 6. 8.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JESUS IS HERE) 💙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 ✝ 마태복음 28:16 - 28:20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마태복음 28:20] 연로하신 이모할머니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병상에 누워 계셨습니다. 백발은 뒤로 넘겨졌고 두 뺨은 주름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모할머니의 말은 많지 않았지만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문병을 갔을 때 그녀가 나직이 속삭인 몇 마디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나 외롭지 않아.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시니까.” 당시 미혼이었던 나는 이모할머니의 고백에 놀랐습니다. 남편은 수년 전에 돌아가셨고 자녀들은 멀리 떨어져 살고 있었습니다. 90세가 다 되어 혼자가 된 이모할머니는 침대에 누워 거의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이.. 2022. 6. 7. 솔직한 친절(THE KINDNESS OF CANDOR) 💙 솔직한 친절 ✝ 잠언 27:1 - 27:9 “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잠언 27:9 ] “친구야, 자네는 속보다 겉이 더 거룩해 보일 때가 가끔 있어.” 친구는 이 말을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나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솔직하고 담담하게 말해주었습니다. 가까운 친구이자 멘토이며 내가 높이 사는 분별력을 가진 그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이 말을 했다면 마음이 많이 상했을 것입니다. 그의 말이 “신경에 좀 거슬리기는” 했지만 한편 옳은 지적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움찔하면서 그냥 웃었습니다. 나는 가끔 나의 믿음에 대해 말할 때 자연스럽지 않은 전문용어를 사용해서 진심이 아닌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친구는 내가 진정으로 믿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더 효과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2022. 6. 6.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40 다음